예절, 예절 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군복 입혀 놓으면 예절은 온데 간데 없고 멍멍이가 된다고들 하죠..
그런데 이게 비행기에서도 통용되는 모양입니다.
혼자 있는 공간도 아닌데, 아래에서 보는 사진은 제 눈을 의심케 만드네요.
솔직히 여기에 올리기 힘든 사진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온라인 상에서 너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이런 모습이 결코 적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
아무리 편해도 제발 이러지는 맙시다.
네.. 술이 문제죠..
자신이 식사를 할 때 사용하는 테이블에 저렇게 발을 올려 놓고 싶을까요?
좌석 공간이 너무 좁았던 게 문제겠죠? ㅎ
점점 더 심해지는 건가요?
이 분은 얼굴 반만 가렸네요. 배는 전부 내 놓고. ㅠ.ㅜ
뭐 이런 분도 있으니.... 쩝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장 흔한 건 이런 거 아닐까요?
특이한 것으로 이런 장면도 간혹 잡히는 모양입니다. 소위 마일하이클럽(Mile High Club)인건가요?
마지막으로 위 장면들은 내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자신하시는 분들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아래 장면은 저도 내심 뜨끔하네요.
어지간하면 남도 생각합시다. 아무리 변명하고 싶어도 이런 거는 좀 이해 불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 찾아본 사진 중에는 아시아인들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서구 유럽도 .. 매너 매너 하지만 별 볼일 없는 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예절 #예의 #매너 #비행기 #항공기 #항공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