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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집어던지는 장면, 딱 걸렸다 (에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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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수하물 파손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승객들은 이해할 수 없다. 벨트로 잘 부친 가방이 왜 파손되는 지 말이다.

여기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딱 현장이 걸렸다. 수하물 작업하는 직원이 승객의 가방은 냅다 집어 던지는 것.. 그 장면을 기내에서 승객이 촬영했다.

약 6미터 높이의 탑승교에서 바닥에 있는 수하물 운반통으로 짐을 떨어뜨리는 장면이다.

물론 모든 항공사, 모든 조업원들이 이렇게 작업하지는 않겠지만, 항공기 안에서 승객이 지켜볼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는 모양이다. 저렇게 작업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정도로 무감감해졌든가..


이 장면이 유투브와 SNS 를 통해 퍼지며 파장을 일으키자, 해당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사과 성명을 내고, 해당 직원은 해고조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장면은 다른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항공상식 수하물이 파손되는 이유




고질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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