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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꼴불견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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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좁은 공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있는 곳이 비행기다.

그렇기에 서로 서로 조금씩 조심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서로 불편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하자고, 양보하자고 해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비행기 안에서 볼 수 있는 행태 몇 개 사진을 모아봤다.

서핑하며 찾다 보니 솔직히 여기에 올리기 힘들 정도 수위의 것들이 있기도 하다. 대소변을 보는 건 물론이요, 술 취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들...

 

여러분들이 경험한 것들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기괴하거나 기분 나빴는지..

 

이제는 승무원들이 이 정도 술 마시도록 방치하지는 않겠지만...

 

자기 집 안방이면 이렇게 할까?

 

 

냄새는 나는 지 자기는 코를 가리고 있네 그려 ㅎㅎ

 

이게 가능해? 칠면조랑 같이 타? ㅋㅋ

 

누구 이 사람한테 빨래 건조대 좀 가져다 주세요~

 

설마 껌?

 

아기 똥기저귀를 저기에 넣으면...

 

그대 발가락 보고 싶지 않다고 ~

 

어이! 그 쪽에 자리 ....

 

공포 영화인 줄 착각?

 

음 ~~

 

머리카락은 제발..

 

 

설마? 나 유혹하는 거야?

 

좌석 3개 요금 내라

 

사무실 의자가 아니라구..

 

으 ~~ 매니큐어 냄새

 

난 여기보다 옆에 엄마자리가 더 궁금해..

 

나무가지....?

 

비즈니스 같은데.. 자리도 넓을텐데 굳이 이렇게 해야?

 

에이~ 설마

 

진짜가 나타났다.. 껌

 

음 ~ 사이 좋은 연인은 집에서

 

화장실이 고장났던 것은 아니겠지?

 

그나마 제일 양호하네.. 맨발

 

여기도 있네.. 맨발

 

안방?

 

이건 어떻게 꺼냈데?

 

여기도 안방

 

자리가 좁긴 좁아 그치?

 

아까 그 매니큐어 손님?

 

크 ~ 냄새

 

여기도 냄새

 

 

 

 

당신은 어떠신가요? ^^

 

 

#매너 #기내매너 #항공기 #꼴불견 #승객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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