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23년부터 일부 신기종을 시작으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4년 보잉의 CBB를 통해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한 적이 있으나 시장 미성숙 등으로 사업을 포기했었다.
▩ 기내 인터넷 가능 항공기종
기존 도입했던 A220, B737-8, A321neo 기종에서 우선 기내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후 도입되는 기재도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편에서 인터넷 사용 가능한지는 홈페이지 본인 여정 상세 정보를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이용 범위
- 웹서핑
- 이메일
- 음악
- 비디오 (480p 이내) 스트리밍
- 메시징 (카카오툭, 라인, 왓츠앱 등 채팅앱) 단, 파일 전송 불가
▩ 요금제
구분 | 인터넷 | 메시징 | |
---|---|---|---|
장거리: 미주, 대양주, 구주, 중동/아프리카 |
말레, 나리타-호놀룰루 포함 | 20.95 | 5.95 |
중거리: 동남아, 중앙아시아 |
델리, 뭄바이, 콜롬보, 괌 포함, 타슈켄트 | 13.95 | 4.95 |
단거리(2시간~): 일본, 중국 및 동북아 |
홍콩, 타이페이,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울란바타르 | 11.95 | |
단거리(~2시간): 일본, 중국 |
후쿠오카, 가고시마, 오사카, 나고야, 니가타, 칭다오, 선양, 콜롬보-말레 등 | 5.96 | |
국내선 | 4.95 | 3.95 |
▩ 이용 가능 기기
휴대전화(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 이용 방법
- 기기 설정에서 비행기 모드로 전환, 와이파이를 켠 후 'Korean Air In-Flight' 네트워크 선택
-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wifi.koreanair.com' 입력
- 요금제 선택·구매
항공기 이륙 후 고도 10,000피트 이상 도달한 시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