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초과 수하물 요금 인상
항공권 구매 기준 올 7월 1일부터 진에어가 운항하는 전 국내/국제선 항공편에서 무료 수하물 기준을 초과한 짐에 대한 부과 요금을 변경한다.
공항 현장에서 지불하는 경우 국내선은 기존 1kg 당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되며 일본/중국 산동성 지역 노선은 11,000원에서 12,000원으로, 동남아는 17,000원에서 18,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사전에 구매하는 경우 국내선은 5kg 당 기존 8,000원에서 10,000원 등으로 인상된다. 무게가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사전에 미리 구입하면 수하물에 소요되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노선 | 현장 구매(1kg당) | 사전 구매(5kg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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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 2,000원 → 3,000원 | 8,000원 → 10,000원 |
일본/중국 산동성 | 11,000원 → 12,000원 | 40,000원 → 45,000원 |
중국 이외, 홍콩/마카오/대만 | 14,000원 → 15,000원 | 50,000원 → 55,000원 |
동남아/몽골 | 17,000원 → 18,000원 | 60,000원 → 65,000원 |
괌(PC당) | 50,000원 → 60,000원 | 40,000원 → 5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