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
여행은 인생의 새로움과 깨달음마저 가져다 주곤 한다.
하지만 늘 걸리는 구석이 있는데 다름아닌 돈, 비용이다. 떠나고 싶지만 고려해야 할 여건 중 으뜸이 아닐까?
특히 인기있는 여행지일 수록 여행비용은 많이 든다. 최근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세계에서 가장 여비가 높은 나라' 순위가 발표되었다.
이 순위는 141개국 대상으로 호텔 등 숙박비, 연료비, 항공료 등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1위 스위스 : 짐작하는 대로 항공료가 높고, 숙박비 또한 비교적 비싼 편이다. 미국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을 때 보다 1.5배 정도의 비용이 든다.
2위 영국 : 항공료가 가장 비싼 나라로 랭크되어 있다.
영국 런던
3위 프랑스 : 항공료, 숙박료 등이 비교적 평균적으로 높다. 미국에 비해 10% 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4위 호주 : 항공료와 물품 가격이 비싼 편이다. 물품 비용은 미국에 비해 약 1.5배 가량 든다. 호텔 등 숙박료는 평균 수준..
5위 노르웨이 : 호텔 등 숙박료는 평균 수준인데 반해 물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나 미국에 비해 약 1.5배 수준이다.
6위 이스라엘 : 평균적으로 여비가 많이 드는 편으로 특히 연료비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7위 덴마크 : 호텔은 저렴하고 항공료도 평균 수준이다. 그러나 물가와 연료비가 높은 편이다.
8위 스웨덴 : 항공료는 저렴한 편이지만 물가, 연료비 등이 다소 비싸다.
9위 이탈리아 : 항공표, 호텔 등 숙박비는 평균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와 연료비가 비싸다.
10위 오스트리아 : 호텔 요금은 저렴하나 항공료, 물가 등은 비싼 편이다.
11위 세네갈
12위 네덜란드
13위 바베이도스
14위 아이슬란드
15위 홍콩
16위 독일
17위 미얀마
18위 캐나다
19위 세이셸
20위 아일랜드
21위 핀란드
그런데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왜 없는 거지? 여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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