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시 여행자 휴대품 세관신고 모바일로,
2022년 8월 1일부터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방식으로도 세관에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다.
기존에 입국 시 종이로 된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작성해 직접 대면 제출하던 것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감염병 전파 위험 등을 고려해 비대면 하이패스 방식으로 전환했다.
관세청이 여행자 세관신고 앱 개발하고 입국장에 '모바일 자동 심사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여행자 세관신고' 앱 혹은 모바일 접속해 작성하고 자동 심사대에서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된다.
앱을 사용하면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