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양양-베트남 노선 운항 중단
최근 베트남 여행객의 국내 행방불명 사태가 이어지자 베트남 여행객을 대거 모집하며 운항에 들어갔던 플라이강원이 결국 운항을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설마했던 일이 벌어졌다는 분위기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양공항에 무사증 제도를 도입했는데 베트남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도망쳐 버린 것이다.
이를 예방할 마땅한 방안을 찾지 못하게 되자 플라이강원은 10월과 11월~내년 3월까지 계획되어 있던 항공편 운항을 모두 취소했다.
* 양양-하노이
- 4V 251
10월 27일, 29일
11월 1일, 3일, 5일, 8일, 10일 - 4V 252
10월 28일, 30일
11월 2일, 4일, 6일, 9일, 11일
* 양양-호치민
- 4V 253
10월 26일, 28일, 30일, 31일
11월 2일, 4일, 6일, 7일, 9일, 11일, 13일, 20일, 27일
12월 4일, 11일, 18일, 25일
2023년
01월 01일, 08일, 15일, 22일, 29일
02월 05일, 12일, 19일, 26일
03월 05일, 12일, 19일 - 4V 254
10월 26일, 28일, 31일, 11월 1일
11월 3일, 5일, 7일, 8일, 10일, 12일, 14일, 21일, 28일
12월 5일, 12일, 19일, 26일
2023년
01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02월 6일, 13일, 20일, 27일
03월 6일, 13일,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