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비자발적 환불 방법 변경 … 최초 결제 수단 환불 가능
기본적으로 비엣젯의 환불은 모두 크레딧쉘로만 가능했다. 즉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포인트로만 환불했던 것이다. 승객이 자발적으로 환불 신청을 했든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환불이든 조건에 무관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은 큰 불만이 있었고 행정 당국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해 다각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비엣젯은 한국 내 발권 항공권에 대한 환불 정책을 일부 변경했다.
▩ 대상 : 탑승객의 비자발적 환불 (항공사 사정 등)
▩ 조건 : 한국 내에서 발권된 항공권에만 적용 (한국 국제선이 포함된 노선만 가능)
1. 환불 신청 이후 30일 이내 (비엣젯 본사 영업일 기준) 최초 결제 수단으로 환불
- 비엣젯항공의 국제선이 취소되고 예정 출발 시간으로부터 5시간 이내에 대체편 마련이 안되거나, 출발 시간으로부터 5시간 이상 변경되는 경우
- 반드시 출발 전까지 환불 요청해야 함 (여행사/예약과 영업시간 외에는 반드시 승객이 직접 비엣젯항공 본사 콜센터로 출발 전까지 환불 신청 해야 함)
2. 출발일로부터 365일 동안 유효한 크레딧쉘로 환불
- 탑승객 본인에게 크레딧쉘 금액이 유보
- 출발 시간으로부터 4시간 이상 변경되는 경우
- 반드시 출발 전까지 환불 요청해야 함
★★ 주의사항 ★★
반드시 항공기 출발 전까지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항공기 출발 이후에는 환불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
항공위키 Credit Shell(비엣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