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FAA 필기시험
FAA Knowledge test는 Terminal 을 이용한 CBT로 치르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필기시험을 보았지만 요즘은 많은 발전으로 CBT로 시험을 봅니다.
미국에서는 ATP에 가서 CBT(Computer Based Test)로 시험을 보게됩니다.
시험전에 담당교관에게 시험응시를 허락한다는 Endorsement 를 받아야합니다.
개인만의 의지로 볼수있는것이 아니며 교관이 오케이를 해주어야합니다.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시험출제 위원회라는것이 있어 문제를 복잡하게 내는데반해 미국의
PPL 시험문제는 FAA에서 공개된 803개의 문항중 2시간 30분동안에 61문항을 보게됩니다.
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보류버튼을 눌어주면 바로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항을 엔터 하는순간 긴장하게 되는데 누르는 즉시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시험결과가 프린팅으로 나오게 됩니다. 한국학생들은 머리가 좋아서 대부분 한번에 합격을 하지요.
PPL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실기시험(Check ride)전까지 24개월이 유효합니다.
시험 준비물은 여권, 신분증, E6-B, 시험료 100~150불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