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여러모로 항공 여행객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하는 항공사다. 비록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았어도 이름 만큼은 들어 봤음직 하다.
다양한 주제로 화제를 일으키며 시선을 모으는 항공사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항공의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 광고
뉴질랜드 항공, CEO와 직원들 광고위해 옷 벗다. (보디 페인팅)
뉴질랜드항공, 짝짓기 항공편 운항에 승무원들 축하공연까지.. ^^
이 외에도 에어뉴질랜드, 뉴질랜드항공이라는 이름으로 검색만 해 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엔 에어뉴질랜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내 안전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뷰티 혹은 세이프티 (Beauty or Safety)..............
1965년 시작한 이 항공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이 기내 안전비디오에는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제시카 고메즈를 비롯해 크리시 테이즌, 한나 데이비스, 에이리얼 메리디스 등이다. 이들 모두 여성이다.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기내 안전 요령을 설명한다. 하나같이 출연진들은 파라다이스 복장(?)이다. ^^;;
아름다운 여인들이 가득 등장하는 이 기내 안전 비디오...
근데 기내 안전 데모가 눈에 들어오지는 않을 듯 싶다. 무슨 내용을 이야기 했는지 기억도 안날 듯.. 그냥 아름다운 그림만 가득.. 김칫국만 츄룹...
아래는 기내 안전 비디오 메이킹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