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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Fly Gangwon)==
파라타항공(2024년 ~ ),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2016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신생 항공사로 2018년 4월 1일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개요 ==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모체는 2016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플라이양양]]'이었다. '[[플라이강원]](Fly Gangwon)'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9년 운항을 시작했다. 재정난에 따른 파산보호 절차를 거쳐 2024년 [[위닉스]]가 인수 후 [[파라타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플라이강원은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는 달리 단순히 수송에 그치지 않고 여행 수요를 함께 발전시키는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지향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수요보다는 강원도의 매력을 알려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플라이강원은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는 달리 단순히 수송에 그치지 않고 여행 수요를 함께 발전시키는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지향했다. 아웃바운드 수요보다는 강원도의 매력을 알려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2024년 파라타항공으로 전환하면서 TCC 전략은 폐기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이전 비행을 추진했지만 국토부로부터 항공사업면허 신청이 반려되었다. 2019년 1분기 3번째 면허 신청, 항공사업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연혁==
==연혁==


* 2016년 [[4월 12일]], '플라이양양' 설립
* 2016년 [[4월 12일]], [[주원석]] '플라이양양' 설립
* 2017년 2월, 항공사업면허 신청 → 반려 (사유: 재무능력)
* 2017년 9월, 항공사업면허 재신청 → 반려 (사유: 항공수요, 재무능력)
* 2018년 5월, 사명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변경, 항공운송사업 면허 3차 신청
* 2018년 5월, 사명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변경, 항공운송사업 면허 3차 신청
*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 2019년 [[10월 29일]], [[운항증명]](AOC) 발급
* 2019년 [[10월 29일]], [[운항증명]](AOC) 발급
* 2019년 [[11월 22일]], [[국내선]](양양-제주) 운항 시작
* 2019년 [[11월 22일]], [[국내선]](양양-제주) 운항 시작
* 2019년 [[12월 16일]], 2호 항공기 도입
* 2019년 [[12월 26일]], [[국제선]](양양-타이베이) 운항 시작
* 2019년 [[12월 26일]], [[국제선]](양양-타이베이) 운항 시작
* 2020년 [[1월 29일]], 3호 항공기 도입
* 2021년, 플라이강원 카고 설립
* 2022년 [[11월 28일]], 중형 기종 A330-200 초호기 도입
* 2023년 [[3월 7일]], 국제항공화물 운송 시작(A330-200)<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8478 플랑이강원, 7일부터 국제화물 수송 시작 … A330 투입(2023.3.6)]</ref>
* 2023년 [[5월 20일]],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4175 플라이강원, 20일부터 운항 중단 … 기업회생 신청(2023.5.19)]</ref>
* 2023년 [[항공역사(5월 23일)|5월 23일]], 기업회생 신청
* 2024년 [[항공역사(5월 31일)|5월 31일]], [[위닉스]]에게 매각(최종 인수자 확정)
* 2024년 [[8월 5일]], 사명 변경([[파라타항공]]) 발표<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63128 플라이강원, 파라타항공으로 새출발 … 사명 변경(2024.8.5)]</ref>
===설립 및 면허 취득===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전 취항을 목표로 2017년 2월과 9월에 각각 항공사업면허를 신청했으나 재무능력, 항공수요 사유로 면허 신청이 반려됐다. 2019년 3월, 3번째 도전 만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면허를 받았으며 거점공항 3년 유지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13191 국토부, 신규 3개 항공사 사업면허 발급]</ref>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취항 시기 조정===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 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영난과 매각 &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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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항공기==
==사업==
 
===긴밀한 지방 자치단체 지원 유치===
강원도 양양을 근거지로 출범한 플라이강원의 시장 정착을 위해 강원도는 145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투입했다. 아울러 강원도와 양양군은 2026년까지 화물터미널 구축 사업 등 307억 원을 투입하기로 계획했다. 경영난으로 2023년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자칫 강원도는 세금을 헛되이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네트워크 확대===
2023년 3월,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 경영허가를 취득했다. (보유 중인 중국 노선권: 베이징/장춘/상하이/청두) 경영허가는 중국이 외국 항공사에 대해 조직, 주주현황, 자본상황, 양국 운수권 배분/설정 상황 등을 분석해 노선별로 허가해 주는 첫 단계로 2019년 신청한 지 3년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ref>[http://www.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73 플라이강원, 中항공당국 경영허가 취득 3년만에 쾌거(2023.3.8)]</ref>
 
===중대형 항공기 도입===
2022년 화물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중대형 장거리 기종인 A330-200 항공기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를 7월부터 2026년까지 순차 도입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3720 플라이강원, 화물사업 본격화 … 화물 부문 대표 취임]</ref><ref name=":0" /> 2023년 3월 국제항공화물 운송을 시작했다. 2023년 4월, A330-200 추가 도입 관련하여 [[인천공항]] 출도착 노선 검토에 들어갔으나 재정난으로 2023년 5월 기업회생에 들어가며 인천공항 취항은 물거품이 됐다.
 
=== 화물사업 진출 ===
[[코로나19]] 사태 속에 2021년 [[화물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카고를 설립(대표 유봉근)하고 2022년 하반기 A330 등 중대형 기재 도입을 추진했다.<ref>[https://www.ebn.co.kr/news/view/1513298 플라이강원, 화물운송사업 면허 눈앞…수익구조 다각화 시동]</ref> 2026년까지 화물 전용기 3대 외 여객기 4대의 [[벨리카고]]를 활용한 화물운송사업을 준비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항공기==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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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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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0||1||186석. 2020년말까지 7대 도입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연기하고 기존 도입한 일부 항공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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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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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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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취항 시기 조정==
*2019년 [[9월 16일]], 1호 항공기 도입
*2019년 [[12월 16일]], 2호 항공기 도입
*2020년 [[1월 29일]], 3호 항공기 도입
*2023년 [[11월 20일]], 마지막 기재(B737-800) 반납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2월, 3대 항공기 가운데 2대를 조기반납했다. 2021년 8월, 한 대를 재도입해 국제선 취항 준비 등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3740 플라이강원, 반납했던 항공기 다시 도입 ·· 국제선 취항 준비]</ref> 2022년 3월, 총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 A330-200 항공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39 플라이강원도 중대형 A330 기종 7월 도입 … 화물 우선]</ref>


==코로나19 사태와 영업실적 부진==
높은 임대료 부담에 최초 도입했던 1호기(HL8380, B737-800) 기재를 2022년 12월 27일 리스사로 반환했다.<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67 1호기 반납에 급여체불까지… 플라이강원, 인천 취항만이 살 길(2022.12.27)]</ref>


2019년 11월 야심차게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지만 2020년 1월 평균 [[탑승률]]은 60%아래에 머물렀고 12월 운항을 시작한 [[국제선]] 타오위안은 2020년 1월 30%대로 떨어졌다. 2020년 2월 두 번째 국제선 필리핀 클락 운항을 시작했지만 2020년 초반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수요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모객에 어려워했던 플라이강원은 계획했던 타이중 취항을 연기하고 3월까지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제주)도 절반 가량 운항편수를 감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2023년 11월,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마지막 기체(HL8518)리스사에 반환하면서 보유 기재는 단 한 대로 없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53203 운항 중단 플라이강원, 마지막 기재도 반납(2023.11.22)]</ref>
==기타==


2020년 3월 16일 이사회에서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해 165억 원 유상증자 계획을 결의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국내선마저 부진해졌다. 8월 기준 공항시설사용료가 4억 5600만 원 체납된 상태였으며 9월 직원 임금 체불에 이어 10월부터는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4804 플라이강원, 임금 체불 이어 10월 2/3 직원 무급 휴직]</ref>
===지분 현황===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2020년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 플라이강원 지분 구조(2022년 9월)
 
!주주
9월 현재 경영 위기와 관련해 매각 등도 논의되고 있다. 경북 기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조건인 강원도 양양공항 기반으로 2021년 11월까지 운항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설사 경북 기업으로 인수된다 하더라도 당분간 거점을 옮기기는 쉽지 않다.
!비중(%)
!비고
|-
|아윰
|30.42
|
|-
|주원석
|7.25
|플라이강원 대표
|-
|마스터즈투어
|5.83
|
|-
|세븐브릿지
|5.71
|사모펀드 합작회사
|}


2020년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21년 2월, [[코로나19]]로 인한 재무위기 타개를 위해 다시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798 플라이강원, 250억 규모 유상증자 '위기 탈출 안간힘']</ref>
===지배 구조===
 
[[주원석]] → 아윰 → [[플라이강원]]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 위해 2021년 3월, 무상감자 결정(비율 67% → 80% 재조정)
 
* 자본금 : 414억2300만 원 138억800만 원으로 감소 82억 8460만 원
* 보통주 : 349만3395주 → 116만4832주로 감소 →
 
2021년 1분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연초에 계획했던 250억 자금 유치 계획 가운데 120억은 관계회사를 통해 확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1922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120억 원 자금 조달로 숨통]</ref>


==참고==
==참고==


* [[연도별 우리나라 항공사 설립 현황]]
*[[연도별 우리나라 항공사 설립 현황]]
* [[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각주}}
{{각주}}
[[분류:항공사]]

2024년 11월 7일 (목) 07:55 기준 최신판

파라타항공
auto
4V
FGW
GangWon
설립 2016년 4월 12일
( 8년 )
취항 2019년 11월 22일
항공기 3대
여객 153,709명(2023년)
매출 258억 원(2022년/별도)
H/P flygangwon.com

파라타항공(2024년 ~ ),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모체는 2016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플라이양양'이었다. '플라이강원(Fly Gangwon)'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9년 운항을 시작했다. 재정난에 따른 파산보호 절차를 거쳐 2024년 위닉스가 인수 후 파라타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플라이강원은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는 달리 단순히 수송에 그치지 않고 여행 수요를 함께 발전시키는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지향했다. 아웃바운드 수요보다는 강원도의 매력을 알려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2024년 파라타항공으로 전환하면서 TCC 전략은 폐기됐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설립 및 면허 취득[편집 | 원본 편집]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전 취항을 목표로 2017년 2월과 9월에 각각 항공사업면허를 신청했으나 재무능력, 항공수요 사유로 면허 신청이 반려됐다. 2019년 3월, 3번째 도전 만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면허를 받았으며 거점공항 3년 유지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4]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취항 시기 조정[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 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영난과 매각 & 파산[편집 | 원본 편집]

플라이강원 파산과 회생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설립 후 3년 만인 2019년 우여곡절 끝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이듬해 곧바로 터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본격적인 운항이 불가능했다. 2022년까지 약 3년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플라이강원의 재무구조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유상증자, 무상감자 등을 추진했지만 역부족이었고 2022년말 경영권 매각을 전제로 한 투자 유치 노력을 기울였지만 투자 유치 협상이 어려워지면서 2023년 6월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몇 차례 매각 시도 끝에 2024년 5월 위닉스가 인수해 파라타항공으로 전환했다.


사업[편집 | 원본 편집]

긴밀한 지방 자치단체 지원 유치[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양양을 근거지로 출범한 플라이강원의 시장 정착을 위해 강원도는 145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투입했다. 아울러 강원도와 양양군은 2026년까지 화물터미널 구축 사업 등 307억 원을 투입하기로 계획했다. 경영난으로 2023년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자칫 강원도는 세금을 헛되이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네트워크 확대[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3월,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 경영허가를 취득했다. (보유 중인 중국 노선권: 베이징/장춘/상하이/청두) 경영허가는 중국이 외국 항공사에 대해 조직, 주주현황, 자본상황, 양국 운수권 배분/설정 상황 등을 분석해 노선별로 허가해 주는 첫 단계로 2019년 신청한 지 3년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5]

중대형 항공기 도입[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화물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중대형 장거리 기종인 A330-200 항공기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를 7월부터 2026년까지 순차 도입 예정이다.[6][7] 2023년 3월 국제항공화물 운송을 시작했다. 2023년 4월, A330-200 추가 도입 관련하여 인천공항 출도착 노선 검토에 들어갔으나 재정난으로 2023년 5월 기업회생에 들어가며 인천공항 취항은 물거품이 됐다.

화물사업 진출[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사태 속에 2021년 화물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카고를 설립(대표 유봉근)하고 2022년 하반기 A330 등 중대형 기재 도입을 추진했다.[8] 2026년까지 화물 전용기 3대 외 여객기 4대의 벨리카고를 활용한 화물운송사업을 준비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2023년 11월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B737-800 0 1 186석. 2020년말까지 7대 도입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연기하고 기존 도입한 일부 항공기 반납
A330-200 0 6 장거리 기재. 2022년 11월 첫 기체 도입 (2026년까지 순차 도입)[9]
0 7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2월, 3대 항공기 가운데 2대를 조기반납했다. 2021년 8월, 한 대를 재도입해 국제선 취항 준비 등에 들어갔다.[10] 2022년 3월, 총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 A330-200 항공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7]

높은 임대료 부담에 최초 도입했던 1호기(HL8380, B737-800) 기재를 2022년 12월 27일 리스사로 반환했다.[11]

2023년 11월,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마지막 기체(HL8518)를 리스사에 반환하면서 보유 기재는 단 한 대로 없게 됐다.[12]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지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플라이강원 지분 구조(2022년 9월)
주주 비중(%) 비고
아윰 30.42
주원석 7.25 플라이강원 대표
마스터즈투어 5.83
세븐브릿지 5.71 사모펀드 합작회사

지배 구조[편집 | 원본 편집]

주원석 → 아윰 → 플라이강원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