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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역사(12월 8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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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2년===
===1922년===



2023년 11월 25일 (토) 20:30 기준 최신판

12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2년

안창남, 공개 비행에 앞서 여의도에서 시험 비행. 이틀 뒤 여의도 상공에서 정식으로 공개 비행을 실시했다.

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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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A 90

프랑스의 SPCA 90, 초도 비행

1934년

영국 - 호주간 항공우편 서비스 개시

  • Croydon ~ Karachi : Imperial Airways
  • Karachi ~ Singapore : Indian Trans-Continental
  • Singapore ~ Brisbane : Qantas

1938년

독일 최초의 수송용 항공기인 280피트짜리 Graf Zeppelin 비행

1945년

경헬리콥터인 Bell-47 프로토타입 첫 비행 성공. 1946년부터 상용화되어 1974년까지 5,600대 생산됐다.

1959년

대한국민항공사 DC-4, 타이페이에서 선원 45명 태워, 서울에서 밴쿠버로 비행했으며, 이것이 한국-캐나다 간 최초 비행이었다.

1962년

다목적 헬리콥터 Bell 206, 초도 비행. 2010년까지 총 7,300대 이상 생산되었다.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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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날개에 장착된 방전 장치(동체로 진입한 전류, 번개를 이 장치를 통해 외부로 흘려 보낸다)

볼티모어에서 필라델피아로 향하던 팬암(Pan Am) 소속 214편 항공기(B707)가 뇌우에 맞아 연료탱크에 불이 나면서 추락해 탑승자 81명 전원 사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미 연방항공청(FAA)은 항공연료(제트 퓨얼)를 사용하는 항공기에는 방전 장치(Static Dischargers)를 장착하도록 의무화했다.

1964년

미국 항공기로서는 처음으로 United Lines Caravelle가 컴퓨터에 의한 자동착륙(Automatic Touchdown)에 성공했다.

1965년

McDonnell Douglas社가 개발한 DC-9 여객기, 델타항공을 시작으로 본격 비행 개시. 총 976대 생산된 DC-9는 MD-80, MD-90, B717 등의 기본 베이스(Family)가 된 기종이었다.

1965년

대한민국, '항공기 불법납치 억제'를 위한 항공안전 국제협약(동경조약) 서명

1969년

올림픽항공(Olympic Airways) 소속 954편 항공기(DC-6)가 최저 고도 아래로 비행하다가 그리스의 Parnes 산에 충돌해 탑승자 90명 전원 사망했다.

1972년

에리트리아 해방전선 (Eritrean Liberation Front) 소속 무장 괴한 7명이 Haile Selassie I 공항(현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이륙한 에디오피아항공 소속 708편 항공기(B727)를 납치(하이재킹) 시도했으나 항공기 보안요원에 의해 6명이 사살되고, 한 명도 부상(나중에사망)을 입으며 무위로 돌아갔다. 승객승무원 87명 모두 무사했다.

1972년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소속 553편 항공기(B737)가 시카고 미드웨이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건물과 충돌해 탑승자 63명 중 45명 사망했다. 조종사가 활주로로 접근하던 속도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 Stall(실속) 에 빠지면서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했다. 일부에서는 워터게이트 관련자인 Howard Hunt의 부인인 Dorothy Hunt를 살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1972년

파키스탄항공(PIA) 소속 631편 항공기(Fokker F-27 Friendship)가 파키스탄 마이단(Maidan) 인근 언덕에 충돌해 탑승자 26명 전원 사망.

1975년

대한항공, B747 항공기 최초 대서양 횡단 성공

1987년

페루 축구팀인 Peruvian Football 클럽 Alianza Lima 선수단을 태운 Fokker F27 항공기가 Callao시 Ventanilla 인근 태평양 바닷속으로 추락해 탑승자 43명 사망했다. 조종석 콘트롤패널의 이상을 느낀 조종사관제의 지시를 받아 Lima 공항으로 되돌아가려고 했으나 바다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조종사만 살아남았다.

1995년

뉴질랜드의 저비용 전세 항공사 Freedom Air International, 운항 개시. 뉴질랜드와 호주를 B757을 이용해 운항했다.

1997년

에어버스, 초장거리 항공기 A340-500과 A340-600 기종 개발을 시작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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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벗어나 도심으로 나와버린 사우스웨스트항공 사고 항공기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 소속 1248편 항공기(B737)가 시카고 미드웨이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도심 도로까지 밀려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자동차에 타고 있던 어린 아이 한 명이 사망했다. 항공기는 눈이 내리는 미끄러운 활주로 상태에서 보조 제동장치인 Thrust Reverser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최초 18초만 작동) 활주로 안에 멈춰서지 못하고 벗어나 버린 것이다.

NTSB 사우스웨스트항공 사고 시뮬레이션

시카고 미드웨이공항에서는 1972년에도 같은 날(12월 8일) 활주로 이탈 사고가 다시 발생했었다.

2006년

보잉이 연구 개발 목적으로 개발한 X-53 Active Aeroelastic Wing, 초도 비행. McDonell Douglas F/A-18 Hornet을 기반으로 개량 변형된 비행기다.

2008년

하나의 유럽 항공교통관리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SESAR(Single European Sky ATM Research) Joing Undertaking이 시작되었다. 2020년까지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항공기 비행시간 8~14분, 연료 300~500kg, 이산화탄소 948~1575kg 절감을 목표로 했다.

2013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ADIZ)을 해안선으로부터 300km(162nm)까지로 확대 조정했다. 이는 일본과 중국의 ADIZ와 일부 중첩되는 것이었으나 대한민국 정부는 12월 15일 적용에 들어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