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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항공소식}}
=== 독일 11개 공항, 10일 파업…항공편 3400편 이상 취소 ===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등 주요 허브 공항 11곳이 10일(현지시간) 대규모 파업에 들어간다. 파업일에만 34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50만 명 이상 피해를 볼 전망이다. 이번 파업에는 민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직원들은 참여하지 않지만, 공공 부문 직원들이 대부분 참여해 [[공항]] 업무가 마비될 것으로 보인다.<ref>[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48326642101680 독일 11개 공항, 10일 파업…항공편 3400편 이상 취소(2025.3.9)]</ref>
=== 대한항공 새로운 항공기 페인팅 디자인 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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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식 발표 예정인 [[대한항공]] 새로운 CI 가운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 디자인이 유출됐다. 9일 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항공기 중 하나에 새로운 도색이 적용된 것이 포착됐다. 색상 이미지는 푸른색으로 변함 없지만 다소 톤이 짙어졌으며 동체 상하로 나뉘는 구분 라인 역시 변경되었다. 여기에 표기된 글자체가 가늘어지며 단순화됐고 브랜드명 'KOREAN AIR'가 'KOREAN'으로 바뀐 것도 확인할 수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freeboard/1715559 대한항공 새로운 항공기 도색 유출(2025.3.9)]</ref>
[[분류:소식]]
[[분류:이미지]]


===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 ===
===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 ===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922971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2025.3.9)]</ref>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922971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2025.3.9)]</ref>
{{각주}}
 
=== 삼일절 연휴 日 오간 승객 23만명… 1년 전보다 10% 늘어 ===
올해 삼일절 연휴 사흘간 23만명 이상의 승객이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삼일절 연휴였던 지난 1∼3일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출입국 합산)은 총 23만1천95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똑같이 사흘이었던 작년 일본 노선 항공편 이용객(21만509명) 보다 10.2%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사흘간의 삼일절 연휴 당시(20만1천467명)에 비해선 15.1% 늘었다.<ref>[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30914004012177 삼일절 연휴 日 오간 승객 23만명… 1년 전보다 10% 늘어(2025.3.9)]</ref>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예림당 나성훈 대표 검찰에 고발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7일 티웨이항공 및 [[티웨이홀딩스]]의 실질적 대주주인 [[예림당]]의 나성훈 대표이사와 나춘호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티웨이항공이 최근 대주주 측의 지분 매각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뤄졌다.<ref>[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75137688450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예림당 나성훈 대표 검찰에 고발(2025.3.9)]</ref>
 
=== 고도제한 해제 등 공항 규제 완화 목소리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70년된 고도제한 국제기준을 연내 개정할 예정인 가운데 [[공항]]을 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발전을 거듭한 항공 기술을 반영해 고도 제한을 풀어 주민 재산권 제약을 방지하고 도시·지역 간 발전의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것이다.<ref>[https://www.mk.co.kr/news/society/11258859 “비행기 소음도 서러운데 고도제한이라도 완화해주세요”...커지는 공항 규제 완화 목소리(2025.3.9)]</ref>
 
=== 국제공항 승격·터미널 확장 등 사천공항 기능재편 추진 ===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사천공항 기능재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확장 청사진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 사천공항 기능재편 용역을 수행한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은 1단계로 여객터미널 증축,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으로 국제공항 기능을 검증하고 [[계류장]] 확장, 여객·화물터미널 신축, [[활주로]] 연장 등을 2단계로 추진하는 안을 내놨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50305100900052 국제공항 승격·터미널 확장 등 사천공항 기능재편 추진(2025.3.5)]</ref>
 
=== 제주항공, 여행보험 가입 간소화 ===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신한EZ손해보험과 함께 여행자보험을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절차를 개선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여행자보험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가입 단계 축소와 UI·UX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보험 종류를 선택하고 약관을 동의하기만 하면 가입이 완료된다.<ref>[https://www.inews24.com/view/1821523 제주항공, 여행보험 가입 간소화(2025.3.10)]</ref>
 
=== "공중서 문 열려" 추락 경비행기 3시간 불길…5명 전원 생존 기적 ===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9일(현지시간) 5명이 탑승한 소형 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했다. 탑승자 5명은 생존한 채 병원에 이송됐다. 항공 교통 관제소에는 비행기 탑승자 중 한 명이 "비행기 문이 열려 있다"고 보고하면서 랭커스터 공항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녹음됐다. 얼마 후 또 다른 탑승자가 항공기가 추락하고 있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SNS에는 추락 현장의 비행기가 꼬리만 남은 채 검은 연기를 내며 타오르는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화재는 추락 후 약 3시간 만에 진압됐다.<ref>[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14229 "공중서 문 열려" 추락 경비행기 3시간 불길…5명 전원 생존 기적(2025.3.10)]</ref>
 
=== 활주로에 야생동물…日항공기, 여우와 앞바퀴 충돌해 결항 ===
9일 오후 7시30분 무렵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오카다마공항에서 하코다테공항으로 향하는 국내선 [[일본항공]](JAL) 2757편 여객기가 [[활주로]] 중앙으로 접근하던 중 앞바퀴와 여우가 충돌했다. 이 때문에 해당 비행편은 [[결항]]됐다. 4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ref>[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0_0003091856 활주로에 야생동물…日항공기, 여우와 앞바퀴 충돌해 결항(2025.3.10)]</ref>
 
=== 유나이티드항공, 지역 항공사 항공기에 첫 스타링크 탑재 ===
[[유나이티드항공]]이 3월 7일 자사의 첫 지역 항공기([[지역항공사]] 소속)에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기내인터넷]]을 장착, 적용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회원 등급에 따라 미화 8~10달러 요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료로 전환할 예정이다.<ref>[https://skift.com/2025/03/07/united-installs-elon-musks-starlink-on-first-regional-aircraft/ United Airlines Installs Elon Musk’s Starlink on First Regional Aircraft(2025.3.7)]</ref>
 
=== 인디고, 첫 장거리 노선으로 유럽 2곳 선정 ===
[[인디고항공|IndiGo]]는 첫 장거리 목적지를 발표했다. 지난 목요일 [[인디고항공]]은 암스테르담(AMS)과 맨체스터(MAN)가 델리(DEL)에서 직항으로 운항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새로운 노선은 B787-9 항공기를 임대해 운항할 예정이다.<ref>[https://www.airwaysmag.com/new-post/indigo-nonstop-flights-to-europe IndiGo Announces Nonstop Flights to Europe(2025.3.7)]</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715605 인도 최대 LCC 인디고, 7월부터 유럽 노선 취항(2025.3.10)]</ref>{{각주}}


[[분류:소식]]
[[분류:소식]]

2025년 3월 10일 (월) 18:33 기준 최신판

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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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독일 11개 공항, 10일 파업…항공편 3400편 이상 취소[편집 | 원본 편집]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등 주요 허브 공항 11곳이 10일(현지시간) 대규모 파업에 들어간다. 파업일에만 34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50만 명 이상 피해를 볼 전망이다. 이번 파업에는 민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직원들은 참여하지 않지만, 공공 부문 직원들이 대부분 참여해 공항 업무가 마비될 것으로 보인다.[1]

대한항공 새로운 항공기 페인팅 디자인 유출[편집 | 원본 편집]

hl8515_new.jpg
새로운 대한항공 항공기 디자인

11일 공식 발표 예정인 대한항공 새로운 CI 가운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 디자인이 유출됐다. 9일 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항공기 중 하나에 새로운 도색이 적용된 것이 포착됐다. 색상 이미지는 푸른색으로 변함 없지만 다소 톤이 짙어졌으며 동체 상하로 나뉘는 구분 라인 역시 변경되었다. 여기에 표기된 글자체가 가늘어지며 단순화됐고 브랜드명 'KOREAN AIR'가 'KOREAN'으로 바뀐 것도 확인할 수 있다.[2]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편집 | 원본 편집]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3]

삼일절 연휴 日 오간 승객 23만명… 1년 전보다 10% 늘어[편집 | 원본 편집]

올해 삼일절 연휴 사흘간 23만명 이상의 승객이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삼일절 연휴였던 지난 1∼3일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출입국 합산)은 총 23만1천95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똑같이 사흘이었던 작년 일본 노선 항공편 이용객(21만509명) 보다 10.2%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사흘간의 삼일절 연휴 당시(20만1천467명)에 비해선 15.1% 늘었다.[4]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예림당 나성훈 대표 검찰에 고발[편집 | 원본 편집]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7일 티웨이항공 및 티웨이홀딩스의 실질적 대주주인 예림당의 나성훈 대표이사와 나춘호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티웨이항공이 최근 대주주 측의 지분 매각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뤄졌다.[5]

고도제한 해제 등 공항 규제 완화 목소리[편집 | 원본 편집]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70년된 고도제한 국제기준을 연내 개정할 예정인 가운데 공항을 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발전을 거듭한 항공 기술을 반영해 고도 제한을 풀어 주민 재산권 제약을 방지하고 도시·지역 간 발전의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것이다.[6]

국제공항 승격·터미널 확장 등 사천공항 기능재편 추진[편집 | 원본 편집]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사천공항 기능재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확장 청사진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 사천공항 기능재편 용역을 수행한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은 1단계로 여객터미널 증축,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으로 국제공항 기능을 검증하고 계류장 확장, 여객·화물터미널 신축, 활주로 연장 등을 2단계로 추진하는 안을 내놨다.[7]

제주항공, 여행보험 가입 간소화[편집 | 원본 편집]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신한EZ손해보험과 함께 여행자보험을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절차를 개선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여행자보험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가입 단계 축소와 UI·UX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보험 종류를 선택하고 약관을 동의하기만 하면 가입이 완료된다.[8]

"공중서 문 열려" 추락 경비행기 3시간 불길…5명 전원 생존 기적[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9일(현지시간) 5명이 탑승한 소형 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했다. 탑승자 5명은 생존한 채 병원에 이송됐다. 항공 교통 관제소에는 비행기 탑승자 중 한 명이 "비행기 문이 열려 있다"고 보고하면서 랭커스터 공항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녹음됐다. 얼마 후 또 다른 탑승자가 항공기가 추락하고 있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SNS에는 추락 현장의 비행기가 꼬리만 남은 채 검은 연기를 내며 타오르는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화재는 추락 후 약 3시간 만에 진압됐다.[9]

활주로에 야생동물…日항공기, 여우와 앞바퀴 충돌해 결항[편집 | 원본 편집]

9일 오후 7시30분 무렵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오카다마공항에서 하코다테공항으로 향하는 국내선 일본항공(JAL) 2757편 여객기가 활주로 중앙으로 접근하던 중 앞바퀴와 여우가 충돌했다. 이 때문에 해당 비행편은 결항됐다. 4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10]

유나이티드항공, 지역 항공사 항공기에 첫 스타링크 탑재[편집 | 원본 편집]

유나이티드항공이 3월 7일 자사의 첫 지역 항공기(지역항공사 소속)에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기내인터넷을 장착, 적용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회원 등급에 따라 미화 8~10달러 요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료로 전환할 예정이다.[11]

인디고, 첫 장거리 노선으로 유럽 2곳 선정[편집 | 원본 편집]

IndiGo는 첫 장거리 목적지를 발표했다. 지난 목요일 인디고항공은 암스테르담(AMS)과 맨체스터(MAN)가 델리(DEL)에서 직항으로 운항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새로운 노선은 B787-9 항공기를 임대해 운항할 예정이다.[12][1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