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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해외 공항 개발 및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년 기준 18개국 38개 사업을 수주했다. |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해외 공항 개발 및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18개국 38개 사업을 수주했다. | ||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건설 관련 5년간 3150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빌공항은 2010년에 개항했다.<ref>[https://www.segye.com/newsView/20120902022402 인천공항 덕에… 아르빌신공항 급성장(2012.9.2)]</ref> |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건설 관련 5년간 3150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빌공항은 2010년에 개항했다.<ref>[https://www.segye.com/newsView/20120902022402 인천공항 덕에… 아르빌신공항 급성장(2012.9.2)]</ref> |
2024년 12월 9일 (월) 14:24 판
인천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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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 ||
IATA ICN |
ICAO RKSI
| |
개항 | 2001년 3월 29일 | |
위치 | 인천시 영종도 | |
ASL | 7m | |
활주로 | ||
방향 | 길이(m) | 비고 |
15L/33R | 3750m | CAT IIIb |
15R/33L | 3750m | CAT IIIb |
16L/34R | 4000m | CA IIIb |
16R/34L | 3750m | CA IIIb |
통계 | ||
여객 | 56,131,064명 (2023년) | |
화물 | 3,600,288톤 (2023년) | |
운항편수 | 337,299회 (2023년)[1] | |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공항이다.
개요
우리나라 대표 관문공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국제선의 약 78%가 인천공항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1년 개항과 동시에 당시까지 국제선 관문공항 역할을 하던 김포공항으로부터 국제선 노선 모두를 이관받았다.
연혁
- 1990년 6월, 인천국제공항 건설계획
- 1996년, 여객터미널 착공을 시작으로 2000년 6월까지 1단계 공항 주요 시설물 준공
-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 2008년 6월, 활주로 추가 1본, 여객탑승동, 화물터미널 완공
- 2018년 1월, 2013년 착공한 제 2여객터미널 개장
- 2021년 6월 17일, 제 4활주로(16R/34L) 개장[2]
- 2023년 10월, 누적 여행객 수 8억 명 돌파[3]
- 2024년 11월, 4단계 건설사업 종료
- 2024년 12월 3일, 2터미널 확장 구역 오픈
- 공항 연간 여객 처리 능력 1억 600만 명
- 화물 처리 능력: 연 630만 톤(기존 500만 톤)
건설 및 확장사업
- 1단계: 제 1·2활주로,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건설(1992년~2001년 개항)
- 2단계: 제 3활주로, 탑승동 건설 및 화물터미널 확장 (~2008년 7월)
- 3단계: 제 2여객터미널 건설 및 계류장 확장 (~2018년 1월)
- 4단계: 제 2여객터미널 및 계류장 확장, 제 4활주로 건설 (~ 2024년) 총 사업비 4조8천억 원
- 5단계: 제 5활주로 및 제 3여객터미널 건설 예정
시설
터미널
여객터미널 2개, 화물터미널 1개
주기장
총 186대 항공기를 주기할 수 있다.
평가
인천공항은 개항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서비스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공항협의회(ACI)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상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4]
해외 공항 개발사업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해외 공항 개발 및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18개국 38개 사업을 수주했다.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건설 관련 5년간 3150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빌공항은 2010년에 개항했다.[5]
2021년 2월 폴란드 신공항 건설 및 운영에 관련된 자문사업을 수주했으며, 인도네시아 6천억 원 규모의 항나딤 바탐공항(BTH)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해 2021년 12월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6][7][8]
2023년까지 15개 국가에서 6억216만 달러(약 8천억 원) 규모의 34개 사업을 수주했다.
2024년 3월 18일,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공항(MNL) 운영 및 개발사업을 체결했다. 해외공항 투자 개발운영사업으로는 항나딤 바탐공항에 이어 두 번째다. 2049년까지 25년 동안 운영 및 유지보수, 단계별 시설 확장 등 투자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총사업비만 4조 원, 예상되는 총 매출액은 37조 원(추정)으로 인천공항공사가 수주한 해외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인천공항공사의 지분율은 10%이다.[9]
2024년 8월, 베트남 롱탄 신공항 건설 관련 110억 원 규모의 운영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10][11]
참고
각주
- ↑ 인천공항공사 항공통계
- ↑ 인천공항 제4활주로 17일 오픈 ·· 4단계 건설사업 막바지 (2021.6.9)
- ↑ 인천공항 개항 22년 만에 누적 이용객 8억 명, 이학재 "국민의 공항으로"(2023.10.4)
- ↑ 인천공항, '올해의 공항상' 또 수상...서비스 평가 1위 석권(2024.9.26)
- ↑ 인천공항 덕에… 아르빌신공항 급성장(2012.9.2)
- ↑ 인천공항, 폴란드 신공항 전략적 자문사업 계약 체결 (2021.3.1)
- ↑ 인천공항, 인도네시아 바탐 공항 6천억 운영·개발사업 수주 (2021.3.21)
- ↑ 인천공항, 인니 바탐공항 운영·개발사업 6천억 계약 체결 (2021.12.21)
- ↑ 인천공항, 37조 마닐라공항 개발운영사업 체결(2024.3.19)
- ↑ 인천공항, 베트남 신공항 컨설팅 우선협상대상 선정(2024.8.9)
- ↑ 인천공항공사, 베트남 롱탄 신공항 운영컨설팅 계약 … 110억 원(202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