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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대주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 HDC현대산업개발로 전량 매각하기로 합의) → 매각 무산(2020년 9월) | *2019년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대주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 HDC현대산업개발로 전량 매각하기로 합의) → 매각 무산(2020년 9월) | ||
*2020년 [[11월 1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한항공]]으로 매각 결정 ([[11월 17일]], [[한진칼]]-산업은행 투자합의서 체결) | *2020년 [[11월 1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한항공]]으로 매각 결정 ([[11월 17일]], [[한진칼]]-산업은행 투자합의서 체결) | ||
*2024년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 | |||
===아시아나항공 매각=== | ===아시아나항공 매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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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구조=== | ===지분구조===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2024년 | |+2024년 12월 | ||
!주주 | !주주 | ||
!지분율(%) | !지분율(%) | ||
!비고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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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
|63.88 | |||
|2024.12.12, 신주 인수(1조5천억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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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 |금호산업 | ||
| | |11.12 | ||
|舊)금호건설 | |舊)금호건설, 기존 30.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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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 |금호석유화학 | ||
|11.02 | |? | ||
|기존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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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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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12% | |||
|} | |} |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
==참고== | ==참고== |
2024년 12월 12일 (목) 20:15 판
아시아나항공 | ||
---|---|---|
아시아나항공 B777
| ||
OZ |
AAR |
ASIANA
|
설립 | 1988년 2월 17일 ( 36년 )
| |
취항 | 1988년 12월 23일 | |
항공기 | 80대 | |
여객 | 14,017,571명 (2023년) | |
매출 | 7조6248억 원(2023년/연결) | |
H/P | flyasiana.com |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1988년 설립 출범한 대한민국 2위 규모 항공사
개요
1969년 출범한 민영 항공사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유일의 항공사였으나 정부의 제 2 민영 항공사 정책에 따라 1988년 2월 17일 서울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8월 11일 아시아나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 기준 20,154,190명 수송했으며, 연결재무 기준 7조 80억 원(별도기준, 5조 9,538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경영 악화로 2019년 4월 매각이 추진되었으며, 2024년 12월 대한항공이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아시아나항공 매각 참고)
연혁
- 1988년 2월 17일: 서울항공 설립, 같은 해 8월 11일 아시아나항공으로 사명 변경
- 1988년 12월 23일, 운항 개시(국내선 서울-광주)
- 1990년 1월 10일: 첫 국제선(서울-도쿄) 취항
- 1991년 11월 15일: 미주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 1998년 3월 18일: 에어버스 항공기(A321) 첫 도입
- 2002년 5월 2일: IATA 가입
- 2003년 3월 1일: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 2004년 12월 23일: A330 항공기 도입
- 2008년 3월 31일: 인천-파리 노선 취항
- 2014년 5월 30일: 초대형 항공기 A380 1호기 도입
- 2017년 4월 26일: A350 항공기 도입
- 2019년 8월 1일: A321neo 항공기 도입
- 2019년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대주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 HDC현대산업개발로 전량 매각하기로 합의) → 매각 무산(2020년 9월)
- 2020년 11월 1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한항공으로 매각 결정 (11월 17일, 한진칼-산업은행 투자합의서 체결)
- 2024년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
아시아나항공 매각
2019년 4월 유동성 위기를 넘기지 못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지만 인수 절차 진행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악화로 2020년 9월 계약이 해제되며 매각은 무산됐다.[1]
이후 채권단(산업은행)의 제안으로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이 2020년 11월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21일, 공정위는 슬롯·운수권 반납 등의 조건을 걸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했다.[2][3] 2024년 11월 유럽연합 최종 승인을 득하며 사실상 기업결합 승인은 모두 종료됐다. 12월 11일 1조5천억 원 투입해 아시아나항공 발행 신주(지분율 63.9%)를 확보한 대한항공은 12일부로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약 5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마무리됐다.
양사는 이후 2년 준비기간을 거쳐 물리적으로 통합해 2026년말까지 통합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2019년 말 매각 방침이 결정된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사업부진에 빠져 부채비율이 증가하며 악화됐다. 하지만 2019년까지 부분 자본잠식 상태였던 재무구조는 오히려 코로나19 기간 중 개선되기도 했다.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 | 비고 |
---|---|---|---|---|---|---|---|
자본총계 | 7570 | 6339 | 8568 | 5175 | 7955 | 7429 | |
부채총계 | 6조1681 | 11조3799 | 11조5132 | 11조8105 | 11조7891 | 11조1040 | |
부채비율(%) | 814.85 | 1795.11 | 1343.80 | 2282.35 | 1482.04 | 1494.68 | |
자본잠식률(%) | 26.24 | 43.30 | N/A | N/A | N/A | N/A | 2022년 3분기 부분 자본잠식 상태 |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자회사
보유 항공기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
A320-200 | - | - | |
A321-200 | 13 | - | |
A321neo | 10 | 15 | 총 25대 주문 |
A330-300 | 15 | - | |
A350-900 | 15 | 6 | |
A350-1000 | - | 9 | 주문 철회 소식 있음 |
A380-800 | 6 | - | |
B747-400 | 1 | - | 2024.3.25 마지막 비행(타이베이-인천) 후 퇴역[4] |
B747-400BDSF | 3 | - | 화물기 |
B747-400F | 5 | - | 화물기 |
B747-400SF | 2 | - | 화물기 |
B767-300 | 1 | - | 2024년 연말 이후 퇴역 예정 |
B767-300F | 1 | - | 화물기 |
B777-200 | 9 | - | |
계 | 80 | 30 |
사건 / 사고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2019년)
- 아시아나항공 214편 사고(2013년)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1993년)
기타
지분구조
주주 | 지분율(%) | 비고 |
---|---|---|
대한항공 | 63.88 | 2024.12.12, 신주 인수(1조5천억 원) |
금호산업 | 11.12 | 舊)금호건설, 기존 30.77% |
금호석유화학 | ? | 기존 11.02% |
국민연금공단 | 기존 5.12% |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