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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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서 사용하는 ICAO, IATA 항공사 코드(Carrier Cod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이름을 부호화해 분류한 것으로 영문/숫자를 조합한 2문자로 구성된 IATA 항공사 코드와 영문 3문자로 구성된 ICAO 항공사 코드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IATA Carrier Code 는 'KE' 이지만, ICAO 코드로는 'KAL' 이다.

국적 항공사 코드[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IATA Ticket ICAO 비고
대한항공 KE 180 KAL
아시아나항공 OZ 988 AAR
제주항공 7C 806 JJA
진에어 LJ 718 JNA
티웨이항공 TW 722 TWB
에어부산 BX ABL
이스타항공 ZE ESR
에어서울 RS ASV
플라이강원 4V FGW
에어로케이 RF EOK
에어프레미아 YP APZ
하이에어 4H HGG
에어인천 KJ AIH 화물 항공사

용도[편집 | 원본 편집]

Carrier Code는 항공기 비행 및 항공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항공사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IATA Carrier Code가 더 친숙하다.

IATA Carrier Code[편집 | 원본 편집]

예약, 발권, 운송 등의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항공권 상의 항공편명, 수하물 태그에 편명 등 일반인들이 접하는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공식적인 IATA 코드가 없어도 항공기 상용비행 가능하지만 타 항공사와의 정산 등이 어려워 실질적인 국제선 운항은 어렵다.

IATA Ticket Code[편집 | 원본 편집]

항공권, 항공화물운송장(AWB) 등에서 항공사를 구분하는 숫자 코드로 1부터 999 사이의 번호로 구성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180, 아시아나항공은 988이다.[1]

ICAO Carrier Code[편집 | 원본 편집]

주로 항공기 비행과 관련된 편명, 관제 통신 용어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