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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에서 넘어옴)

2월 1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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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어쇼에 전시된 E.F.B.1

사상 최초로 총기를 장착한 비행기를 선보였다. 37미리 캐논을 장착한 Experimental Fight Biplane No.1이 두번째 열린 영국 에어쇼(British Aero Show)에 전시되었다.

Vickers가 개발한 Vickers E.F.B.1이 그것으로 일명 "Destroyer" 라고 불렀다. 하지만 시험 비행 중 추락해 버렸다.

제대로 된 F.B(Fight Biplane)은 이듬 해인 1914년 7월 17일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5번째 버전부터 였다고 할 수 있다. 일명 "Gunbus"로 불렸던 Vickers F.B.5다.

사상 최초의 전투기 참고

1919년

전쟁 후 처음으로 프랑스 상업 비행이 시작되었다. 파리와 릴(Lille)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프랑스 북부지방에 음식과 의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1928년

탐사, 조사를 주 업무로 하는 Prospecting Airways 설립

1929년

Junkers A50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Junkers A50, 초도 비행. 총 69대 생산되었다.

1933년

1929년 바르샤바에서 체결된 바르샤바조약이 이날 발효되었다.

1936년

Imperial Airways, 서아프리카로의 항공우편 시작

1950년

사고기와 동일 기종인 Convair B-36

미군 소속 Convair B-36 전략 폭격기가 알라스카에서 카스웰(Carswell, 텍사스)로 비행하던 중 엔진 6개 중 3개가 작동 이상이 발생했다. 항공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탑재하고 있던 Mark 4 핵폭탄을 태평양 8천피트 상공에서 투하하고 승무원 17명은 프린세스 로얄 아일랜드 상공에서 모두 공중 탈출했다. 그 중 5명은 사망했고 폭격기는 조종사없이 그대로 340킬로미터를 비행해 British Columbia의 Skeena 산에 추락했다.

일명 브로큰애로우(Broken Arrow)라고 불리는 전쟁과는 무관하게 발생한 핵무기 분실, 폭발 등의 사고 중에 최초의 사고가 바로 이날 발생했다. 이 사고를 시작으로 1980년 다마스커스 사고까지 총 11건의 핵무기 분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955년

Sabena 소속 DC-6 항공기가 이탈리아 리에티 인근 Terminillo 산에 추락해 탑승자 29 명 전원 사망했다.

1963년

Pacific Southwest Airlines, 기업 공개

1970년

속초, 수색, 목포, 포항, 사천, 진해비행장 설치

1972년

소련은 쿠바를 미국을 정찰하는 기지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미션은 두대의 투폴레프 Tu-95가 미국 동부 해안 쪽으로 비행했다.

1979년

한국-방글라데시 항공협정 체결

1986년

1981년 설립된 Muse Air, 공식적으로 사명 TranStar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87년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합병되었다.

1991년

Syberjet Aircraft社가 개발한 비즈니스 제트기 SyberJet SJ30, 초도 비행. 총 8대 생산되었다.

1995년

마이애미 공항에 들이닥친 뇌우로 인해 약 500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 항공기 4대와 터미널 탑승교 9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2002년

미 교통보안당국인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가 미 연방항공청(FAA)로부터 공항안전, 보안 업무를 넘겨받았다. 2001년 911테러에 따른 보안강화 조치의 일환이었다.

2002년

SkyEurope 운항 개시 (2009년 9월 1일 운항 중단, 항공기 13대 30개 도시 운항)

2003년

콘티넨탈항공US항공(US Airways)이 국제선(인터라인) 이티켓 발행을 시작했다.

2006년

보잉의 베스트 셀러 항공기 B737, 총 5,000대 생산 돌파(2021년 1월 현재 10,636대 생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 판매되고 있는 제트 비행기다.

2010년

아메리칸항공, 미 교통부로부터 대서양횡단 노선에 대한 반독점면제(ATI, Antitrust Immunity)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항공동맹체 원월드 회원사인 영국항공, 이베리아항공, 핀에어, 요르단항공 등과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고 전 항공기(An-24)

2013년

우크라이나 South Airlines 소속 8971편 항공기(안토노프 An-24)가 짙은 안개 속에 우크라이나 도네츠크(Donetsk)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오버런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가운데 5명 사망했다. 사고는 활주로에 항공기 한쪽 날개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