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통계

항공 통계 - 주요 항공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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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비용항공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2009년 경부터 저비용항공사 매출액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저비용항공 사상 처음으로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실적 경쟁이 치열하다. 먼저 출범한 제주항공이 지속적으로 매출실적에서 앞서고 있다. 진에어가 국내선 김포-제주노선에서 3년 연속 국내 1위 및 호놀룰루, 케언스 등 국제선 장거리 노선 취항에 힘입어 2016년에는 접전을 보이기도 했으나 2018년 물컵갑질, 외국인 임원 재직으로 인한 사업면허 취소 논란 등으로 제재를 받으며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저비용항공사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영실적은 놀라움 그 자체다. 운영을 시작한 1971년과 그 다음 해 이후부터 현재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2018년까지 46년 연속 흑자라는 믿기 어려운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저비용항공 대명사인 사우스웨스트항공과 더불어 유럽에서 저비용항공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언에어는 1991년 현 회장인 오리어리가 등장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사우스웨스트항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라이언에어는 1995년 기종 통일을 거쳐 1990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2018 회계년도(2017.4월~2018년.3월)에는 1억3천9백만 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한 항공사가 되었다.

항공사 매출 구조는 주력부문인 여객·화물 판매 매출과 그 외 부가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여객·화물 판매부문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해왔으나 2000년대 후반 저비용항공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주력부문 매출은 비중이 감소되는 반면 각종 수수료, 마일리지 판매, 수하물 수익 등 부가부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피리트, 알리지언트, 위즈에어 등 초저비용항공사(ULCC) 등은 매출 가운데 부가수익 부문이 40% 내외를 차지할 정도로 매출구조에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