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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 '48년 연속 흑자 실패' ·· 코로나 충격 못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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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사우스웨스트항공 48년 만에 첫 손실.. 코로나19 파도 못 피해
  • 석유파동, 금융위기, 911테러 등의 위기도 견뎌낸 사우스웨스트지만 코로나19 앞에선 재간 없어

사우스웨스트항공이 48년 만에 첫 손실을 기록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020년 사업실적 발표를 통해 35억 달러(약 4조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충격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항공업계에 특히 심각했는데 전 세계 대부분 항공사가 막대한 적자, 손실을 기록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우수한 서비스와 효율성으로 1972년 손실 이후 4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항공사가 사우스웨스트항공이다. 저비용항공사의 모범적 성공으로 인정받으며 매년 존경받는 기업의 선두 그룹에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항공사 가운데 하나다. 911 테러와 유가파동, 금융위기 속에서도 흑자를 유지했던 사우스웨스트항공이지만 코로나19 파도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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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우스웨스트항공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감소한 약 90억 달러로 급감했다. 연간 평균 83~84% 내외를 기록하던 탑승률(로드팩터)이 52%에 불과할 정도로 항공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게리 켈리(Gary Kelly) 사우스웨스트항공 최고경영자는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차도 코로나 앞에선 견뎌낼 재간이 없었다. 분명 사우스웨스트항공 역사상 거의 첫 손실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위기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이겨낼 것이고 그럴 희망에 충만해 있다'라며 긍정적인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 같은 막대한 손실이 사우스웨스트항공만의 현실은 아니다.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3대 항공사는 지난해 각각 10조 원 내외 손실을 기록했을 정도로 전 세계 항공업계 모두가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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