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용 비행기 Blackburn Mercury, 초도 비행. 총 9대 생산되었다.
영국 Air Transport and Travel, KLM과 함께 런던(크로이든)-암스텔담 운항을 시작했다.
사상 첫 세계일주 비행에 나선 미국 공군(Amry Air Service) Douglas World Cruiser 비행기가 일본 북쪽에 착륙했다. 이것이 비행기로 태평양을 횡단한 첫 사례였다.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한 Douglas World Cruiser
4월 6일 Douglas World Cruiser 4대가 시애틀을 출발해 9월 28일 되돌아 오기까지 총 175일, 23942마일을 비행했으며 2대만 완주에 성공했다.
영국 전투기 Bristol Bulldog, 초도 비행 성공. 총 443대 생산되어 영국, 라트비아, 핀란드, 호주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영국에서 우편 화물용으로 개발된 복엽 비행기 Vickers Vellore, 초도 비행. 총 3대 제작되었다.
영국 런던 개트윅공항, 상용 항공기 운항 시작 (개트윅 - 파리)
해상 초계기 Lockheed P-2 Neptune, 초도 비행
폭격기로 개발 중이던 제트 엔진을 장착한 Douglas XB-43 Jetmaster, 초도 비행. 피스톤 엔진의 XB-42 를 개량한 버전이었으나 시제기만 2대 제작되고 최종 완성되지는 못했다.
1932년 개항한 Munich-Reim Airport 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뮌헨공항(Franz Josef Strauss Airport) 오픈.
보잉이 개발한 장거리 대형 제트 항공기 B777 첫 완성품이 유나이티드항공으로 인도되었다. 다음 달인 6월 7일부터 상용비행에 들어갔다.
McDonnel Douglas가 개발한 전투기 X-36 초도 비행. X-36은 대부분 비행기가 가지고 있는 꼬리 날개가 없는 신개념 비행기였으나 단 두 대만 제작되었으며 현재 미공군 박물관과 테스트 비행을 실시했던 에드워드 공군기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X-36 (이미지: 위키피디아)
1993년 Air Zarco로 설립된 Air Madeira가 사명을 EuroAtlantic Airways(EuroAtlantic Airways – Transportes Aéreos S.A)로 변경했다.
보잉이 야심차게 추진한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CBB(Connexion By Boeing) 상용 서비스 시작. 보잉과 독일 루프트한자는 이날 뮌헨을 출발해 LA에 도착하는 항공편에서 기내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다수 항공사들이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수익성 문제로 보잉은 2006년 12월 31일 부로 인터넷 사업을 중단했다.
보잉이 야심차게 시작했던 기내 인터넷 서비스 CBB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에서 카불로 향하던 Pamir Airways 소속 112편 항공기(안토노프 An-24)가 쌀랑파스에 추락해 탑승자 44명 전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