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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내선 최고가 8천 달러 항공요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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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아메리칸항공이 내건 항공요금이다.

앞으로 아메리칸항공의 미국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국내선 구간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려면 8천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기사) 미국 컨슈머리스트 인터넷 기사 (2014/09/19)

아메리칸항공은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게 될 대륙 내 전용 A321 항공기를 이용해 총 10석의 퍼스트클래스를 구성하고 6시간 비행하는 뉴욕 - 로스앤젤레스 요금을 8천 달러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큐빅 스타일의 좌석과 다른 승객들과 완벽하게 구분되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추구했고 세 코스로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그 비행편은 지연되지도, 취소하지도 않을 것이고 비상착륙도 없을 것이다. 수하물 분실은 당연히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8천 달러... 6시간 비행에 과연 그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참고 기사) 역마차와 퍼스트클래스, 그리고 에티켓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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