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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카이마크,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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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일본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스카이마크(Skymark)가 28일 이사회에서 파산보호신청을 결정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일본 저가 항공시장을 반영한 것으로 외국계 저비용항공사는 물론 일본 국적의 JAL, ANA의 자회사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회장인 신이치 니시쿠보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CFO 였던 마사카즈 아리모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스카이마크가 재정적으로 곤란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에어버스로부터 A380 6기 주문 취소에 따른 소송건도 포함되어 있다. 

항공소식 에어버스 A380 취소한 스카이마크 상대 소송 제기(2014/12/24)

 

 스카이마크

 

 

스카이마크는 현재 35기 항공기로 14개 일본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로, 얼마 전 A330 중형기재 5기(추가 5기)를 도입해 국제선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다. 거기에다 장거리 노선용으로 A380 6기를 주문했다가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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