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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승무원, 일본 참의원 선거 캠페인에 등장
일본 이즈미사노(泉佐野)시(市)는 다음 달 7월 참의원 선거에 젊은 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승무원을 등장시켰다.
이즈미사노시는 만성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역으로 유명해, 지난 참의원 선거에서 오사카에 이어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했을 정도다.
이번 참의원 선거는 처음으로 투표 연령이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젊은 층 투표율 향상을 위해 승무원이 등장한 포스터를 기획했다.
선거 독려 포스터는 편의점, 기차역, 광장 등에 다양하게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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