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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 새로운 초음속 여객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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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전철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
민간 항공 역사 가운데 초음속 여객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비록 몇 대 생산되지 않았고 30여년 만에 현역에서 물러나며 민간 항공기 시장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의 항공 부문 중 하나로 남아있다.
리차드브랜슨의 버진그룹이 초음속 여객기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2017년 초도 비행을 계획하고 있는 Boom이라는 이름의 초음속 여객기가 2003년 퇴역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항공칼럼 버진 그룹, 초음속 비행시대를 다시 연다(2016/3/28)
Boom은 이달 15일 현재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알려진 형태일지 아니면 새로운 초음속 여객기의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공개적으로 붐(Boom)은 콩코드 항공기가 기록했던 마하2를 넘어서는 마하2.2를 약속하고 있어 이것이 사실일 경우 상당한 관심과 함께 항공업계 전반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초음속 여객기 Boom 가상도
11월 15일, 기존의 초음속 여객기가 가졌던 한계와 모습을 넘어서는 미래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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