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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15,000 비행시간 동안 단 한번의 위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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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 인증 무결점 마스터 조종사
팀 머스그레이브(Tim Musgrave), 52년간 비행하면서 단 한번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그는 타이어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를 이끌고 있는 CEO인 동시에 자신이 직접 비행기를 몰고 미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영업을 벌이는 비즈니스맨이다.
그는 지난 52년 동안 15,000시간을 비행하는 동안 한번도 사건이나 위반사항을 발생시키지 않았다. 그는 FAA로부터 처음 전화받았을 때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다른 일도 아닌 비행에 관련된 것인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FAA는 그에게 "Wright Brothers Master Pilot Award"를 수여했다.
"내 인생에서 이런 영광을 얻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한번도 들어본 일 없는 것이었습니다."
머스그레이브는 자신이 일찍부터 조종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군인 가정에서 자랐고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조종사이자 공군 최연소 장군이었던 아버지를 둘만큼 비행기와는 뗄래야 떼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수여하는 "Wright Brothers Pilot Award"는 연방 규정(14 CFR)에 명시된 조종사에게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미국 최초의 조종사이자 비행기 발명가인 라이트 형제의 이름을 따 '마스터'로 인정하는 것이다. 미국 시민권자 가운데 FAA 조종 면허를 가지고 50년 이상 비행한 경력을 가진 사람 가운데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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