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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2019년 미국 최고 항공사 델타, 최악 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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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월스트리트저널, 2019년 최악의 항공사는 아메리칸항공
  • 혁신, 서비스 측면에서 매년 상위 수준인 델타, 지난해는 최우수 항공사

2019년 한 해 동안의 서비스 평가 결과 델타항공이 가장 우수했으나 3대 항공사 가운데 나머지 2개 항공사는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시성, 지연, 수하물 사고, 탑승거절(Bumping), 불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델타항공은 정시성, 결항률, 탑승거절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뒤를 알래스카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우수한 결과를 보여줬으나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각각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이한 점은 승객을 폭력적으로 하기시키면서 전 세계에 탑승 거절 논란을 일으켰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이 부문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인 2위를 마크했다는 점이다.

 

delta.jpg

 

2019년 서비스 품질 평가(월스트리트저널)
항공사 종합 정시성 결항 지연 타막 딜레이 수하물 사고 탑승거절 불만
델타항공 1 1 1 3 6 4 1 3
알래스카 2 2 4 1 5 6 5 2
사우스웨스트 2 4 8 2 1 3 6 1
알리지언트 4 5 2 4 2 1 8 6
스피리트 5 3 6 5 4 5 4 9
제트블루 6 8 3 9 7 7 3 4
프런티어 7 9 5 8 3 2 7 8
유나이티드 8 7 7 7 8 8 2 5
아메리칸항공 9 6 9 6 9 9 9 7

 

2019년 한 해 동안 델타항공은 36편 항공기가 결항된 반면 아메리칸항공에서는 159편 발생했고 수하물 사고도 아메리칸항공은 델타항공의 2배 넘는 수치를 보였다. 초과 예약, 기종 변경 등으로 탑승하지 못한 승객은 델타항공이 1년간 9명이었지만 아메리칸항공은 15,000명이 넘었다.

2018년 최고 항공사 자리에 올랐던 알래스카는 한 단계 아래인 2위에 랭크되었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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