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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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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극동대 항공안전보안교육원, 국토부로 부터 항공훈련기관 인가
  • 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인천-싱가포르 주3편 운항
  • 中 항공사, 시간당 최대 400만원 이상 보조금 지급받는다
  • ITA 매각에 선사와 항공사 공동 … MSX + LH
  • 인도 항공장관 '에어 택시, 인도 전역 배치'

 

▩ 항공역사 속 오늘

5월 28일

 

▩ 국내 항공소식

 

김포-하네다 노선 6월 15일 운항 재개 유력 … 최종 조율 들어가

한국과 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중단된 김포-하네다 노선을 다음 달 15일부터 운항 재개하기로 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https://m.mk.co.kr/stockview/?sCode=21&t_uid=21&c_uid=3532555

 

극동대 항공안전보안교육원, 국토부로 부터 항공훈련기관 인가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대학 내 설립된 ‘항공안전보안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으로 인가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2172

 

유럽공항 323% 늘 때… 인천공항 국제선 승객 1.9% 증가

최근 국제선 하늘길이 차츰 열리고 있지만, 국내 항공업계에선 “거리 두기 해제 이전과 다름없는 방역 규제 탓에 국제선 운항 회복 속도가 너무 더디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28/N2KGWBLT2ZGXTADBZ7XAUFYND4/

 

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인천-싱가포르 주3편 운항

에어프레미아(YP)가 7월 부터 인천(ICN)에서 싱가포르(SIN)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또 이 항공사는 싱가포르 취항을 시작으로 LA, 베트남, 태국뿐 아니라 하와이, 미 동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85

 

한국항공대 개교 70주년… 교내 항공기 A300-600 공개

한국항공대가 지난 26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고양시에 소재한 대학캠퍼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52년 한국전쟁 때 개교해 70주년을 맞은 항공대는 이날 캠퍼스에 설치된 대한항공 항공기 A300-600의 개관식과 비전 선포식도 열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526010005722

 

 

▩ 국제 항공소식

 

美 연방항공국, 조비 ‘에어택시’ 상업용 소형 항공운송사 면허 발급

미국 UAM 기체 제조 및 운영 솔루션 기업 조비(Joby Aviation)가 현지 시간 26일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로부터 eVTOL의 상업용 항공운송사 자격 면허를 취득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http://www.pmnews.co.kr/106005

 

中 항공사, 시간당 최대 400만원 이상 보조금 지급받는다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유가 인상으로 타격을 입은 중국 항공사에 재정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국 재정부와 중국민용항공국(CAAC·민항국)이 26일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국내선 하루 평균 운항편수가 주당 4천500편을 넘지 않는 항공사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9112

 

ITA 매각에 "MSX + LH" 공동 보조

이탈리아 항공사 ITA 인수를 위해 선사인 MSC와 루프트한자가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에어프랑스-KLM과 공동으로 화물사업을 전개하기로 한 데 이어 선사들의 항공시장 진입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84

 

인도 최대 항공사 인디고, UPS와 파트너십 구축…남아시아 물류 시장 공략

인도의 최대 항공사 인디고(IndiGo)의 설립자이자 인도 억만장자인 라훌 바티아(Rahul Bhatia)는 물류 벤처 설립을 위해 미국의 세계적 물류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271110547808e8b8a793f7_1

 

인도 항공장관 "에어 택시, 인도 전역에 배치 추진"

인도 정부가 전기 수직 이착륙항공기(eVTOL)를 인도 전력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티라디티타 신디아(Jyotiraditya Scindia) 인도 민간항공부 장관은 최근 열린 '제7회 인디아 아이디어 콘클라베'에 참석해 "앞으로 도시 항공의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eVTOL가 인도 전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3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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