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해지는 공항, 항공관제의 눈을 넓힌다
- 아시아나항공 노조 '고용유지지원금 아직 절실'⋯ 재 연장 호소
- 콴타스항공, 사무 직원에게 '승무원으로 일해달라' SOS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똑똑해지는 공항, 항공관제의 눈을 넓힌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적극 도입한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11024
인천국제공항공사, ‘폴라에어카고’와 항공물류 협력방안 논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적 화물항공사인 ‘폴라에어카고(Polar Air Cargo)’와 항공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폴라에어카고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물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상호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3469
아시아나항공 노조 “고용유지지원금 아직 절실“⋯‘재 연장 호소’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항공 노동자에 지원했던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달 종료되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이하아시아나항공 노조)이 다시 한 번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을 호소하고 나섰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610500007
청주대, 제주항공 ‘에듀플라잇 그라운드’ 수료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항공서비스학과는 제주항공에서 주관하는 ‘에듀플라잇 그라운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9일 전했다. 항공사 객실승무원 라운지 견학·직무 탐색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항공사 취업을 위한 제주항공 인사팀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고 제주항공 특화팀 특강을 통해..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9344
‘재운항 초읽기’ 이스타항공, 직원 60% 복귀… “해고 직원 재고용도 검토”
올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마친 이스타항공이 재운항 막바지 채비에 들어갔다. 현재 재직 직원의 60%가 복귀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토부의 최종 운항증명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6/10/SWYYCLRGQBGQ5CNBOI3F23XGH4/
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1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투입 … 1년 4개월 만
진에어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대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해 작년 2월 운항 중단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39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270
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6/507042/
아시아나항공, 세계최대 여객기 에어버스 A380 LA노선에 투입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조치와 해외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좌석 공급 증대를 위해 초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을 LA 노선에 투입하기로 발표했다.
https://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89948
▩ 국제 항공소식
콴타스항공, 사무 직원에게 "승무원으로 일해달라" SOS
호주의 콴타스항공(Qantas Airways Ltd.)이 인력부족으로 본사 사무실 직원에게 승무원으로 일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외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091013081293658ae4d6a0_1
싱가포르항공, 탄소배출권 7월부터 판매
싱가포르항공은 7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사용을 통해 절감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연동된 배출권(크래딧) 판매를 개시한다. 법인과 개인에게 판매되며,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국영투자사 테마섹 홀딩스와의 3사 공동사업.우선 법인고객과 항공화물 운송업체에 판매하며, 4분기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609165247824
KLM 네덜란드 항공,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도입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 중간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종의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다.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25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