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6월 02일 -- 금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싱가폴 크라운 프라자 창이 공항 호텔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에 인천 국제 공항은 2011년 아시아 태평양 올해의 공항(이용 승객 1500만 이상 부문)에 선정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및 방위 사업부의 라비쿠마 마아바람(Ravikumar Madavaram) 컨설턴트는 “2010년 인천 국제 공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용 승객 성장률과 항공기 이착륙 당 수익이 가장 높고, 경기 침체로 어려웠던 2009년 이후 회복이 가장 빠른 공항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천 국제 공항은 탑승 수속 시간, 출입국 및 보안 서비스와 같은 운영면에서 뛰어난 리더쉽 역량을 선보였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어워드는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의 항공사, 공항, 항공 제조업체, 항공기 정비업체, 항행 훈련, 방위 산업, 일반 항공 및 국토 안보 관련 업체들의 활약상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항공 우주 및 방위 사업부 슈브란슈 섹하르 다스(Subhranshu Sekhar Das) 총괄 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의 최고 경영을 축하할 수 있는 제4회 싱가폴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어워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비록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은 지난 100년간 성숙된 산업이지만, 획기적인 최선의 경영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이번 어워드의 소감을 표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및 방위 어워드의 수상기업들은 각 해당 부문에서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한 수 위인 성과를 보여줬다. 국제 항공 산업의 힘든 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1년 최고의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라고 다스 총괄 이사는 덧붙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심층 면접, 시장 분석, 성과 조사 및 시장 진출 업계들의 벤치마킹을 통해 지난해 관련 업체들이 지역 및 국제 시장에서 얼만큼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펴양 항공 우주 및 방위 어워드의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사이트(https://www.frost-apac.com/aeroawards)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어워드는 싱가폴 항공 우주 산업 협회(AAIS:The Association of Aerospace Industries Singapore)와 싱가폴 Aerospace가 후원했다.
출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https://www.frost.com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45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쉽’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frost.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