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과 함께 필연적으로 등장한 사고, 버드스트라이크
- 현재로선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 없어
- 사고를 통해 항공기 설계 조건 지속적으로 강화로 조류충돌에도 비행능력 개선
혁명적인 교통수단 비행기가 발명되고 하늘을 날기 시작하면서 필연적으로 사고 역시 동반되기 시작했다.
하늘의 시기였을까? 하늘의 주인이었던 새(Bird)의 공격 역시 인간의 비행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였는지 최초의 조류충돌(버드스트라이크, Bird Strike) 사고는 조종 가능한 동력 비행기를 발명했던 라이트 형제에게 발생했다.
▩ 라이트 형제 : 사상 최초의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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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9.7 | - | - | 브레드 옥수수밭 |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시험 비행 중 버드스트라이크를 당했다고 윌버 라이트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항공 역사상 최초의 조류충돌 사고라고 할 수 있다.
항공역사 버드스트라이크, 하늘의 시기인가? - 라이트 형제 첫 사고
▩ Wright Model EX : 버드스트라이크 사고 첫 희생자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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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4.3 | Wright Model EX | 1명 | - |
라이트 비행학교 출신이었던 조종사 Calbraith Perry Rodgers가 엔진 테스트를 위한 시험 비행을 진행하던 중 갈매기가 비행기 조종 케이블에 걸려 버렸다. 이로 인해 조종이 불가능해 비행기는 바다에 추락했고 Cal Rodgers는 비행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했다.
▩ Heinkel He-178 : 최초의 제트 비행기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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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8.27 | Heinkel He-178 | - | 독일 Marienehe |
사상 최초의 터보제트 비행기였던 Heinkel He-178 비행기 초도 비행이 8월 24일 실시되었고 3일 후 실시되었던 2차 테스트 비행에서 조류충돌이 발생했다. 새로 엔진에 빨려 들어가며 추력을 거의 상실했지만 착륙에 성공하면서 사상자는 없었다.
제트 비행기로서는 첫 버드스트라이크 사고였다.
▩ 이스턴항공 375편 : 새로운 엔진 기준 세워진 계기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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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0.4 | Lockheed L-188 Electra | 62명 | 미국 보스턴 로간공항 |
보스턴 로간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찌르레기 떼에 부딪히면서 엔진 4개 가운데 3개가 직접적인 충격을 입었다. 엔진 3개의 작동이 불능 상태로 부족한 추력으로 인해 실속에 빠지면서 보스턴 항구에 추락했다.
탑승자 72명 가운데 62명 사망하면서 당시까지 발생한 버드스트라이크 사고로는 가장 큰 사고였다. 이 사고 이후 미국 CAA(FAA 전신)은 조류충돌에도 어느 정도 작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엔진 최소작동기준을 만들었다.
▩ 인도항공 화물기 조종실 조류충돌 사건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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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7.15 | DC-3 | 1명 | 파키스탄 라호르(Larhore) |
아프가니스탄 카불(Kabul)에서 출발해 인도 암릿사라자(Amritsar-Raja) 공항으로 비행하던 인도항공 화물기 윈드실드에 독수리가 충돌하면서 부조종사가 사망했다. 다른 조종사 2명에게는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항공기는 무사히 착륙했다.
▩ 유나이티드항공 297편 : 조류충돌 견디는 기체 설계 권고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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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11.23 | Viscount | 17명 | 미국 메릴랜드 |
뉴어크공항을 출발해 애틀랜타로 비행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고도 6천 피트 부근에서 새와 충돌해 항공기 꼬리 날개 부분을 크게 손상당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는 스태빌라이저가 떨어져 나가면서 통제력을 상실해 지상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
이 사고와 관련해 미국 항공당국은 항공기가 적어도 8파운드(약 3.6kg) 새와 충돌해도 항공기가 무사히 착륙할 수 있도록 항공기 설계 조건을 강화했다.{1}
▩ Learjet 24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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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2.26 | Learjet 24 | 7명 | 미국 조지아 |
조지아 DeKalb-Peachtree 공항에서 Learjet 24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새 떼와 충돌해 주택가로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 사망했다. 주택가에서도 1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공항 주변에 매립지가 있어 당시 항공 당국과 관계자들은 조류 서식지로 인한 조류충돌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선제적으로 대응하지는 못했다.
▩ ONA 32편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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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1.12 | DC-10 | - | 미국 뉴욕 |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ONA(Overseas National Airlines) 32편 항공기(DC-10)가 뉴욕 JFK공항에서 이륙 활주하던 활주로 부근에 갈매기 떼가 지나면서 3번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갔다. 조종사가 즉시 이륙을 중단(RTO)했으나 날개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로 확산되었다. 탑승자 139명 모두 무사히 탈출했고 항공기는 전소되었다.
▩ HS-125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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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1.20 | HS-125 | 6명 | 영국 Dusfold |
영국 더스폴드공항에서 시험 비행 중이던 Hawker Siddeley HS-125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새 떼와 조우하면서 충돌해 추력이 상실되었다. 비행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도로를 침범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자 9명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도로를 지나다가 이 비행기와 충돌한 차량에 있던 6명이 사망했다.
▩ 사베나, 훈련 비행 중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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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4.4 | B737-200 | - | 벨기에 고셀리에스공항 |
벨기에 고셀리에스공항에서 교관과 2명의 학생 조종사가 사베나항공 B737 항공기로 터치앤고(Touch and Go) 훈련을 실시하던 중 새 떼와 충돌했다. 교관이 즉시 교체해 이륙을 시도했으나 충분한 추력이 발생하지 않자 이륙을 중단했다. 하지만 항공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오버런하며 로컬라이저 안테나와 충돌했다. 조종사들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으나 항공기는 화재로 전소되었다.
▩ Learjet 23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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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4.7 | Learjet 23 | 1명 | 미국 신시내티 |
비행 중이던 Learjet 23 항공기가 새와 충돌했다. 새는 조종석 창(윈드실드)을 뚫고 들어와 부조종사가 사망했다. 윈드실드 잔해로 2번 엔진 작동이 중지되었고 유압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으나 기장은 부상 속에서도 항공기를 되돌려 신시내티 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 인도항공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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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9.29 | A300 | - | 인도 첸나이공항 |
인도항공(Indian Airlines) 소속 A300 항공기가 첸나이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우측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추력이 감소했다. 조종사들은 이륙중단을 결정했지만 항공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오버런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자 202명(승무원 17명 포함) 모두 무사했지만 항공기는 전소되었다.
사고 조사 결과 조류충돌 당시 항공기 속도는 V1(이륙결심속도)을 지나 로테이션 스피드(Vr, 이륙전환속도) 상태였기 때문에 충분히 이륙할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미 공군 B-1 랜서 폭격기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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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9.29 | B-1 폭격기 | 3명 | 미국 콜로다도 |
미국 콜로라도에서 비행 중에 조류(펠리칸)가 날개와 동체에 충돌하며 유압장치 작동 불능상태에 빠져 추락했다. 승무원 가운데 3명은 낙하산으로 비상탈출에 성공했지만 다른 세명은 사망하고 말았다.
▩ 에티오피아항공 604편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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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9.15 | B737-200 | 35명 | 바히르다르(Barhir Dar) 공항 |
바히르다르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양쪽 엔진 모두 다수 비둘기가 흡입되면서 엔진 하나가 즉시 정지했다. 하지만 하나는 작동이 유지되었기에 다시 출발 공항으로 되돌아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04명(승무원 6명 포함) 가운데 35명 사망했다.
▩ 에티오피아항공 화물기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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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7.25 | B707-300 | - | 아디스아바바 공항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중 새와 충돌했다. V1 속도에 이르지 않은 상태로 조종사는 이륙중단을 결정했지만 활주로를 벗어났고 동체는 두 동강이 나버렸다.
▩ 파이퍼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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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2.26 | Piper PA31 | 9명 | 케냐 마시마라 |
비행 중 250피트 높이에서 5.4kg 새가 비행기 윈드실드와 충돌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 사망했다.
▩ 세스나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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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25 | Cessna 401 | 7명 | 케냐 마시마라 |
비행 중 5.9kg 조류와 충돌해 윙팁, 연료탱크, 에일리런(조종면 중 하나) 등이 파손되면서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 사망했다.
▩ 다쏘 팔콘 20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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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0 | Dassault Falcon 20 | 10명 | 프랑스 파리 |
파리 르부제공항에서 날아오르던 새 때와 충돌해 1번 엔진 작동이 중지되며 후방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기는 비상착륙을 시도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통제력을 잃으며 탑승자 10명 모두 사망했다.
▩ 미 공군 E-3 센트리 조기경보기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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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22 | 보잉 E-3 센트리 | 24명 | 미국 엘멘도프 |
미국 엘멘도프 공군기지에서 공군 소속 공중 조기경보기 E-3 센트리(Sentry)가 이륙하던 중 새 때와 조우하며 양쪽 엔진 모두 전원 공급이 끊어졌다. 비행장으로 되돌아가려 했지만 연료 가득한 상태에서 추력이 상실되며 고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활주로에서 약 3km 떨어진 숲에 추락해 폭발하며 탑승 승무원 24명 모두 사망했다.
▩ NATO E-3 조기경보기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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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7.14 | 보잉 E-3 센트리 | - | 그리스 아크티온 |
나토(NATO) 소속 E-3 조기경보기가 그리스 아크티온공항에서 이륙 활주 중 세 때와 충돌하자 이륙을 중단했지만 항공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오버런하며 바다에 빠져 버렸다. 이륙중단할 당시 항공기 활주 속도는 V1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 승무원 16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 벨기에 공군 수송기 C-130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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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7.15 | Lockheed C-130 | 34명 |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
벨기에 공군 소속 수송기 C-130 허큘리스(Hercules)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공항 접근(어프로치) 단계에서 조류와 충돌하며 좌측 엔진 두 개 모두 추력이 상실되었다. 낮은 고도에서 항공기 통제력이 상실되면서 활주로에 이르지 못하고 추락하며 탑승자 41명 가운데 34명(조종사 4명 포함)이 사망했다.
▩ KLM 1673편 노즈랜딩기어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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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8 | B737-400 | - |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
KLM 소속 1673편 항공기(B737) 조종사는 스키폴공항을 이륙하면서 노즈랜딩기어에 새가 충돌한 것을 인지하고 관제당국에 보고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접혀 들어갔기 때문에 비행을 지속했다. 목적지 바르셀로나공항에 터치다운했지만 항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조종사는 이를 복구하려 방향타, 노즈휠 조향장치 등을 조종했지만 활주로를 벗어나 버렸다.
탑승자 146명(승무원 6명 포함) 모두 대피하며 인명 희생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공기를 폐기되었다. 이륙 시 새가 노즈랜딩기어에 충돌하면서 케이블이 끊어졌던 것이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었다.
▩ Thomsonfly B757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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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4.29 | B757 | - | 영국 맨체스터공항 |
조류충돌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사고다. 영국 맨체스터공항에서 이륙하던 톰슨플라이 소속 253편 항공기 우측 엔진에 조류가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항공기는 다시 되돌아와 무사히 착륙했다.
▩ 라이언에어 4102편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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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 B737 | - | 이탈리아 로마 |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했던 라이언에어 소속 4102편 항공기가 목적지 이탈리아 로마 챰피노공항에 접근하던 중 찌르레기 새떼와 부딪혔다. 이로 인해 랜딩기어와 엔진 2개 모두 손상당했다. 착륙 과정에서 메인랜딩기어가 부서지며 활주로를 벗어나기도 했지만 무사히 멈춰섰다. 탑승자 172명 모두 항공기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 시콜스키 S-76 헬리콥터 버드스트라이크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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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 시콜스키 S-76 | 8명 | 미국 루이지애나 |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한 에어택시 S-76 헬리콥터가 비행 중 조류와 충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엔진 화재 진압 제어장치가 활성화되면서 엔진이 꺼져 버렸고 추락해 탑승자 9명 가운데 8명 사망했다.
▩ US항공 1549편 버드스트라이크 : 허드슨강의 기적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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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5 | A320 | - | 미국 뉴욕 허드슨강 |
US항공 소속 1549편 항공기가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 이륙 직후 새 때와 충돌하면서 엔진 2개가 모두 정지되었다. 공항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조종사는 허드슨강 비상 착수에 기적적으로 성공하며 탑승자 155명(승무원 5명 포함) 모두 무사했다.
항공소식 유에스항공, 새(鳥)와 충돌해 강(江)에 비상착수(2009/1/16)
▩ 카스피안항공 7908편 : 사상 최악의 버드스트라이크 사고
일자 | 기종 | 사망자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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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15 | Tu-153M | 168명 | 이란 Qazvin 외곽 |
항공기 추락으로 깊이 10미터가량 구덩이 생겨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가기 위해 이란 테헤란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조류충돌 사고를 당했다. 고도 9700미터에서 새가 엔진에 흡입되면서 엔진 한 개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조종사가 메시지를 송신했다. 이후 항공기는 방향을 잃고 빠르게 하강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이륙 16분 만에 들판에 수직으로 떨어져 탑승자 168명(승무원 15명 포함) 전원 사망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조류충돌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킨 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도 항공기 버드스트라이크는 끊임없이 나타난다. 현존하는 모든 공항에서는 항공기 이착륙 인근에 조류가 날아들지 않도록 총포로 쫓아내는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항 건설 시에는 입지 조건 중 하나로 철새 서식지가 아닌 지역을 선택하는 등 버드스트라이크를 피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항공소식 드론 이용해 비행기 버드스트라이크 막는다(2014/9/3)
하지만 버드스트라이크 사고 역사를 보면 항공기가 대형화되고 터보제트 엔진이 커지는 근대에 들어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엔진 크기가 커질 수록 새 떼가 빨려 들어갈 가능성 역시 커질 수 밖에 없다. 신형 항공기 개발에서 조류충돌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최근에는 조류충돌 외에도 인간이 개발한 무인 비행체, 드론의 위험성도 조류 못지않아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항공 일상다반사 드론, 항공기 충돌 실험 결과? 파괴력 조류충돌 능가(2018/10/19)
- ^ 당시까지 설계 기준은 4파운드 무게에 견디도록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