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는 우리나라 국민은 무비자로 입국해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입국 전에 온라인을 통해 입국 신고서(Pre-check)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작성 후 이메일로 전송된 확인증(Confirmation)을 출력해 탑승수속 등에 제시하면 된다.
작성 시 주의할 점은 화면을 영어로 설정해도 일부 내용은 여전히 스페인어로 표출되기 때문에 쉽게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가능하면 번역기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1. 계정 생성
일회성이 아닌 여러번 입국할 때 편리하도록 계정을 생성해 과거 기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 Pre-check 작성 시작
우리나라 국가 이름을 'COREA,, 'KOREA' 혼용하고 있음을 유념하자. 어떤 경우에는 'SOUTH COREA'도 아니고 그냥 'COREA'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3. 여행 정보 입력
특이한 점은 도착 날짜 뿐만 아니라 시간을 입력하는 부분도 있다는 점이다.
4. 개인 정보 입력
여러번 온두라스를 입국하는 경우라면 개인정보 유형을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수 있다.
5. 입력 내용 재확인
일단 여기까지면 입국 신고서 작성은 끝났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어서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예방접종 증빙을 업로드 하도록 하고 있다.
6. 건강 정보 작성 화면
7. 건강 관련 정보 입력
8. 기타 : 작성 기록 수정 유지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과거 작성헀던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몇 번 어떻게 입국, 출국했는 지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