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에 몸부림치는 항공업계,
기내식 온라인 판매는 물론 실제 카페를 열어 운영하기도 한다.
제주항공은 여기에 유료 항공기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B737 MAX 항공기 조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체험실, 실물 항공기가 아닌라는 점만 다를 뿐이지 실제 항공기 조종실에서 비행, 조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날개에 불이 붙어 제대로 활주로에 안착하지 못하고 불시착한 체험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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