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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곳곳에 미끼...한 순간 '아차' 하면 나도 마약사범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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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_돌고래
원글 주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411210002537 
유용성

“태국에 왔으니 아주 특별한 음료인 ‘니르바나’ 드릴까요?"

"한국에는 없으니까, 여기서 마셔 보세요.”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의 현지 모습이다.

대마가 들어간 아이스크림·맥주·음료수 등 현재 태국에서 판매 중인 '대마 식품'을 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띈 건 한 음료수였다. 소주병처럼 생긴 초록색 병에 담긴 데다, 병을 두른 표지에 니르바나란 한글까지 적혀 있어 꼭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만 파는 소주처럼 보였다. 니르바나는 열반을 뜻하는 불교 용어다.

네덜란드에선 커피를 마시려면 커피숍 대신, 카페에 들어가야 한다. 커피숍은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구입하고 피울 수 있는 곳이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혹시 비행기 타러 가시나요? 그러면 옷과 중요한 서류가 담긴 이 가방 좀 아내에게 전달해 주세요. 사례는 얼마든지 할게요.”

자칫 마약 사범이 될 수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4112100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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