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신부가 한국인이라네요.
클로에라는 이름만 알려졌을 뿐 본명은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여배우 출신의 30대 여성이라고만 되어 있군요.
사진 몇 장은 공개됐는데,, 누군지 ㅎㅎ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토니 페르난데스...
아시아에서 저비용항공이 뭔지 보여준 항공사를 설립해 성공을 거둔 인물이구요.
망해가는 항공사 빚까지 떠 안고 인수해 항공기 2대로 시작해 지금은 항공기 200대가 넘는 항공 그룹을 키워냈다고 합니다. 불과 20년 전이네요
세계 최우수 저비용항공사 상을 9년인가 6년인가 연속으로 수상..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차이나, 에어아시아 베트남, 에어아시아 인디아, 에어아시아 재팬, 에어아시아 엑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타이 에어아시아
등등.. 대단하네요.
#에어아시아 #한국인 #신부 #배우 #결혼
피로연 동영상도 있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PxnY_9ybmKw
추가 사진..
사진 모델이었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Ciel de Soul 이라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프로필 비스므리한 사진이 온라인 상에 있네요.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는 건 전문 모델이라기 보다 프로필 사진 촬영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해당 사이트에선 이미 사라지고 없는..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