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계획했던 분들은 대부분 한번쯤은 참고해봤을 항공사가 바로 라이언 에어(Ryan Air)다.
영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로, 승객 수송면에서만 보면 일반 메이저급 항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다.
항공권 요금이 그만큼 저렴하기 때문이다. 유럽내 구간 항공권을 최저 10유로 정도로도 구입할 정도로 저렴하다.
아니, 이런 요금을 받고 항공사 운영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운영 비밀은 비용절감과 각종 수수료, 요금 정책에 있다.
한번 구입한 항공권은 대부분 환불 안되고, 수하물은 무조건 돈 내고 부쳐야 하며, 심지어 올 10월부터는 공항에서는 카운터를 찾아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자칫 일반 다른 항공사 이용하는 것처럼 생각했다가는 낭패 당하기 쉽다.
어떤 경우에 어떤 불이익이 있는 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래서 정리해 봤다. 라이언 에어의 각종 수수료, 요금표다.
이 기준도 시시 때때로 변하기 때문에 항상 해당 홈페이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s://www.ryanair.com/en/fees/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각종 수수료 현황)
관련 링크 2010년 4월 현재 라이언에어 각종 수수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