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 (2023.1.5 ~ )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른 자국 검역 강화 조치 중 하나
호주가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게 코로나19 검사와 음성 판정서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 세부 검역 사항 >
- (홍콩, 마카오 포함) 중국발 호주 입국자에 대해 출발일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 다른 국가를 경유해 호주에 입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면제 사항
- 항공사 승무원
- 12세 미만
- 지난 30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질병이 있다는 의료 종사자의 증빙
- 응급 의료 후송편 및 이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
- 바다를 통해 호주 입국하는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