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이 새로운 안전 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번엔 독특하게 항공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배경은 항공기 기내가 아닌 전 세계 취항지 풍경과 그곳에서의 일반인 생활·여행 장면이다.
호주인이 생활하거나 여행하는 모습을 통해 항공기 안전 수칙을 설명한다.
뉴욕(미국), 샌티아고(칠레), 오클랜드(뉴질랜드), 퀸즈타운(호주), 상하이(중국), 도쿄(일본), 런던(영국), 브라이턴(영국), 요하네스버그(남아공), 싱가포르 등이 등장한다.
하지만 영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승객이라면 이 비디오가 안전 수칙을 설명하는 것인지 당췌 이해하기 어려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