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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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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국토부, 항공업계와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

국토교통부는 11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에서 공항 관리자 및 항공업계 관계자와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연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11개 국적 항공사의 항공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다.[1]

항공업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잇따라

2024년 국적 항공사들은 여객 및 화물 시장의 우호적 환경으로 나란히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고환율과 여객기 사고 여파로 인해 부진이 예상된다.[2]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반쪽" … 대한항공 점유율 강화될 수도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합병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일각에서는 기존 화주 계약은 강제 이관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아시아나 화물 수요가 에어인천에서 '통합 대한항공'을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특히 시간과 스케줄이 중요한 대형 화주의 경우 대부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쪽에 거래를 유지하고 있어 대한항공으로 물량이 더 추가될 수도 있다.[3]

티웨이항공 개미들, 대명소노에 공개매수 요구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이 본격 가시화 하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됐다. 소액주주연대는 공개매수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수 절차 준수, 인수 목적 및 장기적 경영전략 공개, 주주가치 보호를 고려한 재무 계획 및 소익주주 권리 침해 방지 등을 요구했다.[4]

무안공항에 발 묶인 진에어, 운항 허가·손해배상 소송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의 무안공항 참사 이후 공항 폐쇄에 따라 무안공항에 진에어 여객기 한 대가 한 달 반 이상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여객기를 이동할 수 있게 해 달라며 공항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영업 손실 등에 대해서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냈다.[5][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