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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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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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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임직원 성과급 역대 최대 500% 지급

대한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임직원 성과급도 역대 최대인 500%를 지급한다. 지난해 매출 16조 1166억 원, 영업이익 1조9446억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가결…찬성 99%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에어인천에 매각하는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99% 찬성으로 가결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 제1호 의안인 '분할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 이날 위임받은 주식을 포함해 임시 주총에 출석한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1억 7003만 9624주이며 이 가운데 99.93%인 1억 6992만 5495주가 찬성했다.[1]

이스타항공,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

이스타항공나리타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3월 30일부터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된다. 3터미널은 저비용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항공 이용객이 지불하는 공항이용료 등도 낮아진다.[2]

ADD-대한항공, 저피탐 무인 편대기 시험기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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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편대기 비행시제 1호기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유·무인기 복합체계의 핵심 플랫폼 ‘저피탐 무인 편대기(LOWUS)’를 공식 출고했다. ADD와 대한항공은 25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유·무인 LOWUS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식을 열고 대중에 공개했다.[3]

오키나와행 진에어 이륙 직후 긴급 회항

부산 김해에서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직후, 굉음과 불꽃이 보이며 긴급 회항했다. 2월 25일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진에어 LJ 0371편이 이륙 직후 굉음이 3차례 연속으로 들리고 기체가 흔들리자, 즉각 회항을 결정했습니다.[4]

에어버스, A321XLR 유럽항공안전청 인증 획득

A321XLR은 A321 항공기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항속거리가 8400㎞에 달해 대서양 횡단이 가능하다. 지난해 운항을 시작했다. 항속거리는 항공기나 선박이 연료를 최대 적재량까지 실어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항공안전청(EASA)은 프랫 앤 휘트니 GTF 엔진을 장착한 A321XLR에 대해 최근 인증을 부여했다.[5]

아시아나항공, 잘못 판매한 비즈니스 항공권 환불 요구 안하기로

평소 500만원대에 판매하던 인천발 영국 런던행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150만원대에 판매해 논란이 됐던 아시아나항공이 이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취소 대신 모두 승인 해주기로 했다.[6]

승객 183명 태운 진에어 회항 소동…"엔진 쪽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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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8시 김해공항을 이륙,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LJ371 항공편이 이륙 후 거제도 상공에서 기체를 돌려 김해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륙 직후 엔진에서 이상 소음이 감지되면서, 회항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항공기는 착륙 무게 제한으로 거제 상공에서 선회하며 연료를 소모한 후 착륙했다.[7]

한화·재료연구원, 국산 항공엔진 소재 공동 개발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4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한국재료연구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년 1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항공 엔진 관련 소재기술 협력과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의 기술 개발 실적과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