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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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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NEW CI·항공기 디자인 공개[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 신도장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진행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를 열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7시부터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KE Rising Night'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CI가 적용된 로고, 엠블럼, 항공기 디자인과 기내 서비스를 소개했다. 근본적인 이미지 변화는 1984년 이후 41년 만이다.[1]

조원태 “새 대한항공 로고 3년 준비… 에어부산 분리매각 안 해”[편집 | 원본 편집]

조 회장은 “LCC 3사가 모두 시스템이 다르기에 합병하는 과정에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부산 직원들도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 도시로, 신공항이 열리면 더 중요한 곳이 된다. 현재보다 더 중요한 역할 분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

대한항공 신규 퍼스트클래스 기내식 공개[편집 | 원본 편집]

데이비드 페이시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및 라운지 부문 부사장과 김세경 셰프를 비롯한 객실 승무원들이 11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신규 퍼스트클래스 기내식을 공개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Cesta’의 오너 셰프인 김세경 셰프와 협업해 신규 기내식 메뉴를 개발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한 고급 파인 다이닝을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3]

공항공사, 탑승수속시스템 장애 대비 모의훈련 실시[편집 | 원본 편집]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1일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7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사 발권시스템 및 공사의 공용여객처리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항공사 발권시스템이 오작동해 일부 항공사의 발권이 지연되면서 여객 탑승 수속에 차질이 빚어지는 경우를 대비한 신속한 응급조치와 복구 훈련으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4]

CUTE 참고

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인데… 면세점은 줄줄이 적자[편집 | 원본 편집]

작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인원은 3531만1000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인천공항 면세점의 매출은 2019년의 72%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해외 관광객은 시내 화장품 가게, 할인점을 찾고, 한국인들은 해외에서 쇼핑을 하거나 체험을 하는 데 지갑을 열어 공항 이용객이 늘어도 공항 면세점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5]

6월부터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인천공항 우선출국[편집 | 원본 편집]

올 6월부터 3명 이상 다자녀 가구가 인천공항을 이용할 경우 우선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1일 오후 제10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에 대한 생활밀착형 혜택이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인천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에 3명 이상 다자녀 가구가 공항 이용 시, 우선출국 서비스(패스트트랙)가 새롭게 도입된다.[6]

사우스웨스트, 무료 수하물 정책 폐기폐기…주가 급등[편집 | 원본 편집]

세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자사의 핵심 장점이었던 무료 수하물 정책을 폐기한다. 11일,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탑승하는 항공기에 2개까지 가방을 무료로 부칠 수 있던 서비스를 폐기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8일부터는 상위 등급이나 높은 가격대의 항공권 구매자만 무료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 OTA에서 항공권 구매 가능해지고 1750명 대량 해고 등 기존 사우스웨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변화는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대주주로 참여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7]

독일 공항 총파업에 50만 승객 발 묶여… "항공 교통 사실상 중단"[편집 | 원본 편집]

독일 공항 노조의 24시간 총파업으로 13개 주요 공항에서 3400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50만 명 이상의 승객이 발이 묶였다.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촉발된 파업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1일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공항운영자협회(ADV)는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등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발표했다.[8]

시카고발 뉴델리행 에어인디아 여객기, 기내 변기 막혀 회항[편집 | 원본 편집]

미국 시카고에서 출발해 인도 뉴델리로 향하던 인도 여객기가 기내 변기가 막혀 회항하는 소동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인도의 대형 민영항공사 에어인디아는 전날 성명에서 소속 여객기 AI126편이 지난 5일 시카고 공항에서 이륙해 뉴델리로 가던 중 기내 화장실 12개 중 8개의 변기가 사용 불가 상태인 것으로 판명돼 회항했다고 밝혔다.[9]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