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 항공 정비(MRO) 단지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6년 가동을 목표로 2024년 4월 건설을 시작한 대한민국 MRO 단지이다. 인천공항이라는 배후를 바탕으로 화물기 개조 시설, 화물기 정비 단지, 엔진 정비 시설 등과 함께 부품 생산 등 지원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해외 외주 정비물량이 국내로 전환되면서 5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후 10년 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축 일정[편집 | 원본 편집]
1단계 사업 준공(2026년) → 2단계(2031년) → 3단계(2040년)
구성[편집 | 원본 편집]
구분 | 기업 | 내용 |
---|---|---|
화물기 개조 시설 | IAI, 샤프테크닉스케이 | 여객기 → 화물기 개조[2] |
항공 중정비 시설 | 아틀라스항공, 샤프테크닉스케이 | 화물기 중정비 센터[3] |
엔진 정비 시설 | 대한항공(IAT) | 연간 엔진 정비 가능 대수 360대 규모 (2027년 완공 예정)[4] |
항공기 정비 시설 | 샤프테크닉스케이, 아시아나항공 |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