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9년
Wright-Martin Corporation, Wright Aeronautical Corporation 으로 회사 이름 변경.
1932년
1930년대 독일의 항공우편, 여객수송, 훈련기, 심지어는 폭격기로도 사용된 Heinkel He 70 비행기, 첫 시험비행 성공
1932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투어용 비행기 Bernard 200, 초도 비행. 단 4대만 생산되었다.
1933년
Indian National Airways, 인도 최초로 매일 항공편 운항 시작 (캘커타-다카)
1934년
사상 최초의 항공교통관제센터가 뉴욕의 뉴어크(Newark)에 세워졌다. 당시에는 항공사가 직접 운영했는데, Eastern Air Lines, United Air Lines, American Airlines 와 TWA 소속 직원들을 파견해 운영하던 형태였다.
1941년
미국, 최초로 민간 항공보안관 운영 시작. 뉴욕 시장이던 라과디아에 의해 창설되었다.
1947년
호주 콴타스항공은 L-749 Constellation 항공기를 이용한 최초 상용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일명 캥거루 노선으로 알려진 런던행 루트로 자그마치 4일이 걸리는 노선이었다.
1952년
대한민국, 공군기술학교 개교
1960년
한국항공, 한진상사로부터 부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와 세스나180 항공기 인수
1961년
Euravia Ltd., 설립
1966년
공군사관학교, 비행학교 흡수 통합
1969년
미국 FAR(Federal Air Regulation)에 항공기 소음에 대한 규제를 담은 최초의 법규 등장
1970년
Dassault가 개발한 비즈니스 제트 여객기 Dassault Falcon 10, 초도 비행. 총 226대 생산.
1972년
1974년
TWA 소속 514편 항공기(B727)가 버지니아 Mount Weather에 추락해 탑승자 92명 전원 사망. 해당 항공기는 콜럼버스(오하이오)에서 워싱턴공항으로 비행하던 중이었으나 강한 바람 때문에 워싱턴의 다른 공항인 덜레스공항으로 회항하던 중이었으며 1,670피트 높이까지 하강했으나 산에 충돌했다.
1977년
록히드社가 개발하던 스텔스 비행체 Lockheed Have Blue, 초도 비행. 단 2대만 시범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F-117 Nighthawk로 발전하게 된다.
1974년
Northwest Orient 소속 6231편 항공기(B727)가 JFK 에서 버펄로까지 비행하던 중 뉴욕 북쪽 Stony Point에 추락했다. 항공기는 피토(Pitot) 튜브가 얼음 알갱이로 막히는 바람에 항공기 속도를 측정하지 못해 Stall(실속)이 발생하면서 추락한 것이다. 승객을 태우지 않은 항공편이었으며 탑승했던 승무원 3명이 사망했다.
1981년
유고슬라비아 Index-Adria Aviopromet(아드리아항공) 소속 1308편 항공기(MD-81)가 Corsica의 San Pietro 산에 충돌해 탑승자 180명 전원 사망했다. ATC(관제)는 해당 항공기가 물 위를 비행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산 위였다. 항공기 날개가 산 정상 장애물과 부딪혀 꺾이면서 항공기는 지상으로 추락했다.
1993년
Northwest Airlink 소속 5719편 항공기(Jetstream 31)가 중간 기착지인 미네소타 히빙(Hibbing)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18명 전원 사망했다. 처음엔 아이싱(Icing, 착빙, 결빙)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으나, 조종사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3년
뉴질랜드항공(Air New Zealand), Eagle Aviation 지분 100% 취득하여 매입
1994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노선에서 기내 담배 판매 중단
1995년
농업용 경항공기인 Air Tractor AT-602 기종의 첫 시험 비행 성공
2000년
2001년
러시아 연방군 소속 9064편 항공기(Il-76)가 브라츠크에서 페트로파블로스크로 비행하던 중 오른쪽 날개 화재로 추락, 탑승자 18명 전원 사망
2001년
TWA, 세인트루이스공항으로 착륙한 자사 220편 항공기(MD-83) 운항을 끝으로 76년 TWA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다. 이날 비행은 TWA CEO이자 조종사였던 Bill Compton이 직접 수행했다. TWA는 아메리칸항공에 인수되었다.
2001년
Afriqiyah Airways, 정기 항공편 운항 개시
2002년
인천공항 공항이용료(공항세) 국제선 2천원, 국내선 1천원 인상으로 각각 17,000원, 5,000원이 되었다.
2002년
Rwandair, 운항 시작
2004년
서울-타이페이 정기편 12년 만에 운항 재개. 한국과 대만 양국 국교단절로 1992년 9월 중단되었던 타이페이 노선 정기편 운항이 시작되었다.
2004년
이스라엘 국영 엘알항공은 자사 여객기에 접근해 오는 열추적 미사일에 자동적으로 대응, 교란용 화염을 발사해 미사일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Flight Guard System'을 장착했다.
2004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제2터미널 개장. 이 터미널은 전일본공수(ANA) 전용이며, 제1터미널은 일본항공(JAL)이 독점적으로 사용한다.
2006년
홍콩의 CR Airways가 이름을 Hongkong Airlines으로 변경
2007년
일본항공, 국제선 항공편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운영 시작
2011년
미국 항공사 연맹체인 Air Transport Association(ATA)의 명칭이 Airlines for America(A4A)로 변경되었다.
2011년
미국의 무인 정찰기 RQ-170이 이란 내부 깊숙한 지역 정찰 비행 중에 추락했다. 이란은 12월 4일, 포획 사실을 공개했고 미국 정부도 추락 사실을 인정했다. 이란은 역공학(Reverse Engineering) 방식을 통해 이 UAV를 분석해 이와 유사한 Saegheh라는 자체 정찰용 UAV를 만들어냈다.
2012년
2014년
Myanmar Airways, Myanmar National Airlines으로 브랜드 변경
2017년
에어프랑스-KLM이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항공사 준(Joon) 운항 개시. 하지만 불과 2년 만에 에어프랑스로 통합되었다.
2021년
우리나라 해병대사령부 산하 해병대 항공단 창설. 기동헬기 2개 대대와 공격헬기 1개 대대 등 3개 비행대대와 관제대, 정비대로 구성되었다. 1973년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면서 사라졌던 해병대 항공단이 48년 만에 다시 부활한 것이다.[1]
2023년
아부다비 국제공항 A터미널 개청. 이전 터미널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