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843년
3월 24일 Aerial Transit Company를 설립한 영국 William Samuel Henson이 Aerial Steam Carriage 특허를 획득했다. 이 비행체는 사상 최초로 프로펠러로 구동되는 실제 비행 가능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다.
1908년
Leon Delagrange이 복엽기 Voisin에 제작자인 Farman을 태우고 Issy-les-Moulieaux에서 비행했다.
1910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Fabre Hydravion(일명 Le Canard), 프랑스 La Mède harbor, Martigues에서 첫 비행. 세계 최초의 동력 수상 비행기로 이날 최고 7피트의 높이로 1600피트 거리를 비행했다.
1913년
Thomas DeWitt Milling과 William C. Sherman은 두명이 함께 4시간 22분 동안 텍사스에서 산안토니오까지 220마일 거리를 비행했다.
1918년
10명 탑승 가능했던 수상 비행기 Loughead F-1 "Flying-boat One", 초도 비행. Loughead 형제가 설립했던 Loughead는 1926년 회사를 확장하면서 발음의 혼선을 없애기 위해 사명을 Lockheed로 변경했으며, 현재의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으로 이어졌다.
1921년
오스트리아 민간 항공부(Austrian Civil Aviation Branch) 설립
1931년
일제 정찰용 비행기 Mitsubishi 2MR8, 초도 비행 성공. 시제기 포함 총 234대 생산되어 일제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31년
Boeing Air Transport, National Air Transport, Varney Airlines, Pacific Air Transport가 합병해 United Air Lines이 탄생했다. 미국 대륙 횡단 여객 및 우편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편도 비행 27시간 걸리는 노선을 운영을 하게 된다.
1933년
City of Liverpool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Imperial Airways 소속 Armstrong Whiteworth Argosy II 비행기가 벨기에 인근 Diksmuide에 추락해 탑승자 15명 전원 사망했다. 비행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추락했으며 당시까지 영국 항공부문에서 발생했던 사고 중에 가장 큰 희생자를 냈다.
1947년
1957년
대통령 이승만, 한미 항공협정안 재가
1957년
캐나다의 해양정찰기인 Canadair CP-107 Argus 초도 비행. 1982년 퇴역했으며 33대 생산되었다.
1961년
아프리카 전역을 운항하는 Air Afrique 설립. 2002년 1월까지 운항한 아프리카 항공사 중 하나였다.
1961년
프라하를 출발한 CSA 소속 511편 항공기(일류신 Il-18)가 독일 뉴렌버그 인근 그라펜버그에 추락해 탑승자 52명 전원 사망. 조종사 실수 혹은 자동비행장치의 오류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다.
1980년
British Aerospace社가 개발한 승객 19명 탑승 가능한 지역 항공사 여객기 British Aerospace Jetstream, 초도 비행. 1993년까지 총 386대 생산되었다.
1980년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 제작사 Learjet가 생산한 1,000 번째 항공기 인도
1981년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 Airlines) 소속 206편 항공기(DC-9)가 팔렘방(Palembang)을 출발, 메단(Medan)으로 비행 중 코만도 지하드(Komando Jihad) 대원 4명에 의해 공중납치(Hijack)되었다. 납치범들은 항공기를 스리랑카 콜롬보로 향하도록 협박했으나 연료 부족으로 태국 페낭에서 연료 보급 후 돈무앙공항(방콕)으로 비행했다.
납치범은 인도네시아에 구금되어 있는 코만도 지하드 대원 80명의 석방과 1백50만달러 현금을 요구했으나 3월 29일 인도네시아 특수부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그 과정에서 납치범 4명과 조종사, 그리고 특수부대원 1명 사망했으나 탑승객 57명은 모두 무사했다.
1981년
승객 19명 탑승 가능한 터보프롭 비행기 Dornier Do 228, 초도 비행. 총 284대 생산되어 인도공군, 해안경비대 등에서 운용되었다.
1988년
1990년
보잉이 개발한 소형급 제트 여객기 B737, 1832번째 생산품이 유나이티드항공에 인도됨으로써 당시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트 항공기라는 명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B737 기종은 2021년 4월 기준 총 10,681대가 생산되고 있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트 항공기 지위를 지키고 있다.
1992년
북한의 조선민항 사명이 에어고려(Air Koryo)로 변경되었다.
1995년
대한항공, UH-60 블랙호크 중형 헬기 국내생산 1단계 사업 완료
1999년
대한항공, 국제선 전노선 흡연을 금지하면서 전체 노선에 대해 금연 정책이 시작되었다.
2001년
김포공항, 국제선 마지막 여객기 이륙. 타슈켄트로 향하는 우즈벡항공 HY514편 이륙으로 김포공항이 국제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마감했다. 하지만 몇년 후 일본·중국 등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2005년
Chicago Express Airlines, 파산. 1993년 시카고를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한 지역항공사 중의 하나였다.
2007년
Royal Jordanian, 항공동맹체 원월드 가입
2007년
2013년
에어아시아 인디아(AirAsia India) 설립. 에어아시아가 49% 지분을 투자해 설립했으나 2021년 기준 83.67% 지분을 보유한 타타그룹이 최대 주주다.
2017년
페루비안항공(Peruvian Airlines) 소속 112편 항공기(B737)가 프란시스코 칼 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 모두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 150명 가운데 39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9년
2021년
엔진 제작사 롤스로이스가 영국 더비(Derby)에 세계 최대 엔진 테스트룸(Testbed 80)을 오픈했다.[1]
2022년
봄바디어, Learjet 브랜드 마지막 기체(Learjet 75)를 인도했다. 60년 넘는 기간 동안 3천 대 이상 생산된 비즈니스 제트 기종 브랜드였다. 이렇게 되면서 봄바디어에 남은 항공기 제조 부문 사업은 Challenger, Global 기종만 남게 됐다.
2024년
독일 최대 우편업체인 도이체포스트는 국내 항공우편을 중단했다. 비용 감축과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이유에서였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