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6년
일본 폭격기 Kawasaki Ka 87, 초도 비행. 총 28대 생산되어 일본 공군에서 운영되었다.
1927년
비엔나에서 열린 17차 IATA 연차 미팅에서 처음으로 항공권(Air Ticket) 및 화물운송장(Air waybill) 표준을 마련했다.
1933년
미국 Vultee V-1a, 개발 후 6명 승객을 태우고 첫 비행
1934년
Douglas DC-1, 미국 횡단(로스앤젤레스 - 뉴욕) 비행 기록 수립 : 13시간 4분
1934년
노르웨이 지역 항공사(Regional Airline) Wideroes Flyveselskap AS(Widerøe), 설립. 2021년 현재 45대 항공기(DHC-8)로 47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37년
Howard Hughes,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어크까지 7시간 28분 25초 만에 비행해 새로운 미 대륙 횡단 기록을 세웠다.
1942년
일본은 호주의 진주만이라 불리는 다윈(Darwin)에 약 250대 전투기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243명 사망. 이것이 호주 대륙에 대한 첫 번째이자 가장 큰 공습이었다.
1949년
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 Douglas Dakota 항공기와 영국 공군기 Avro Anson T21이 Exhall 상공에서 공중 충돌해 조종사 등 14명 사망했다.
1955년
TWA 소속 260편 항공기(Martin 404)가 Albuquerque에서 뉴멕시코 Santa Fe로 비행하던 중 Sandia 산에 충돌해 탑승자 16명 전원 사망했다. 계기 이상이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사고가 발생한 10,678피트 산에는 아직도 사고 동체가 일부 남아있어 Sandia Tram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1963년
1945년 국영 항공사로 설립된 사우디아라비안항공(Saudi Arabian Airlines), 정식 기업으로 전환 등록되었다. 사우디아(Saudia)로 불리는 이 항공사는 2020년 현재 항공기 155대로 95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65년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보잉사가 제작한 제트 여객기 B737을 첫 주문해 최초 운용 항공사가 되었다.
1965년
세스나에서 개발된 농업용 경비행기 Cessna 188, 초도 비행. 1983년까지 총 3,967대 생산되었다.
1970년
캐나다 공군의 헬리콥터 Canadair CL-84을 개량한 CX8501 버전, 첫 시험 비행
1982년
보잉사가 개발한 B757-200 항공기, 첫 시험 비행
1985년
China Airlines 소속 006편 항공기(B747SP)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비행하던 중 샌프란시스코 인근 태평양 상공에서 4번 엔진이 작동이 멈추면서 비행하던 고도 41,000피트에서 11,000피트까지 약 3만피트 정도를 추락하다시피 급강하했으나 가까스로 비행자세를 회복해 인근 샌프란시스코로 긴급 회항했다. 다행히 탑승자 274명 중 단 두 명만 부상을 입었다.
1985년
Iberia Airlines 소속 610편 항공기(B727)가 스페인 Bilbao공항에 접근하던 중 텔레비젼 송신 안테나와 부딪히면서 Oiz 산에 추락해 탑승자 148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는 GPWS(Ground Proximity Warning System, 지상충돌경보시스템)가 항공기를 상승시키라는 경고를 보냈음에도 이를 '입 닥쳐' 라며 무시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
1988년
보잉사가 개발한 B737 Classic 기종 중 두번째 버전인 B737-400 기종, 첫 시험 비행
1988년
보잉이 개발한 첫번 째 B767-300ER (장거리용) 항공기, 아메리칸항공에 인도
1999년
2002년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에 개발한 Embraer 170 항공기, 첫 시험 비행. 약 70명 내외 여객이 탑승할 수 있는 소형 제트 여객기다.
2003년
국내 개발 T-50 고등 훈련기 초음속 돌파 비행 성공. 이날 고도 4만 피트 상공에서 마하 1.05의 속도로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고유 모델 항공기로 초음속 돌파에 성공한 세계 12번째 국가가 되었다.
2004년
소방 항공용 목적으로 개조된 747 슈퍼탱커(Supertanker), 초도 비행. B747-200 화물기를 기반으로 개조된 것으로 한 번에 약 74000리터 물을 탑재해 세계 최대 소방 항공기였다. 하지만 이 항공기는 실전에 활용되지 않았고 B747-100 항공기를 개조한 두 번째 슈퍼탱커부터 화재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2016년
우주 여행 기업 버진갤럭틱이 우주 여행선 스페이스쉽투(SpaceShipTwo)를 공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