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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에서 넘어옴)

3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8년

Hansa-Brandenburg W.29

독일에서 개발된 수상 단엽 비행기 Hansa-Brandenburg W.29, 첫 비행. 78대 생산되어 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 비행했다.

1927년

항공우편 조종사였던 Charles A. Lindbergh가 25,000 달러 상금이 걸린 대서양 단독 비행 경기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그해 5월 21일 그는 뉴욕-파리 구간 대서양을 단독 비행에 성공했다.

1931년

TWA 소속 599편 항공기(Fokker F-10)가 캔사스의 체이스 카운티에 추락해 탑승자 8명 전원 사망했다. 나무 재질의 라미네이팅에 문제가 생겨 날개 부품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1946년

미국과 프랑스는 상호 제 5운수권(하늘의 자유)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나라는 양국 영토에서 다른 나라로의 상업비행이 가능해졌다.

1951년

Transport Charter 소속 Douglas Dakota DC-3 항공기가 영국 맨체스터공항 이륙 도중 추락해 탑승자 6명 중 4명 사망했다. 항공기 엔진 기화기에 얼어붙은 얼음 때문에 충분한 추력을 내지 못하며 추락한 사고였다.

1962년

Cubana de Aviacion 소속 일류신(Ilyushin) Il-14 항공기가 쿠바 샌티애고에서 1마일 떨어진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22명 전원 사망했다.

1968년

1961년 4월 12일 인류 최초로 우주를 비행했던 최초의 우주인이었던 소련의 유리가가린이 MiG-15를 몰고 비행 훈련 중 추락해 사망했다.

1975년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STOL(Short Take-Off and Landing) 가능한 de Havilland Canada Dash 7, 초도 비행 성공. 1978년부터 상용 비행을 시작했으며 1988년까지 113대 생산되었다. 현재도 현역으로 비행 중이다.

1977년

사고 장면 그래픽

Tenerife 참사로 잘 알려진 사상 최악의 항공사고로, 짙은 안개 속에서 KLM 소속 B47 항공기, 팬암 소속 B747 항공기가 충돌해 583명 사망한 사건이다. 테네리페 제도 로스로데오공항에서 유도로를 주행(택싱) 중이던 팬암 소속 1736편과 이륙 중이던 KLM 소속 4805편 항공기가 활주로 상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는 관제, 항공기간 교신 문제, 그리고 조종사들의 잘못된 추측, 표준 용어 미사용 등의 복합적인 원인들이 겹쳐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단일 사고로는 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1990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주범 김현희, 2심에서 사형 선고

1990년

우즈벡 항공국 소속 Ilyushin Il-76D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 직전 실속(Stall) 상태에 빠지면서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 사망했다.

1990년

앙골라 정부 소속 Aviocar 300 항공기가 Kuito 부근에서 UNITA에 의해 격추돼 탑승자 25명 전원 사망했다.

1991년

대한항공, 한국형 중형 헬리콥터 UH-60P(블랙호크) 제1호기 출고. 미국 시콜스키사와의 기술 도입 면허 방식으로 생산된 것으로 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항공우주 산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1994년

유로파이터 타이푼

Alenia Aeronautica(BAE System)에 의해 개발된 쌍발 엔진 다목적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Typhoon, 독일 Manching에서 초도 비행. 2003년부터 소개되어 2013년 말 현재 400대 이상 생산되었다.

1999년

F-117 Nighthawk

코소보 전투 중 미국 스텔스 전투기로 잘 알려진 F-117 Nighthawk가 러시아의 대공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 이는 F-117 단 한건의 격추 사건이다.

2001년

그리스 아테네국제공항 개항. 3월 29일부터 항공기 운항에 들어갔다.

2007년

에어베를린(airberlin), LTU 항공 매입

2008년

인천공항 제3활주로 민간 항공사 최초 시험비행. 인천공항 2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3활주로에서 27일 대한항공이 민간 항공사 최초로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2012년

라스베가스로 비행 중이던 제트블루(Jetblue) 소속 191편 항공기(A320) 기장 Obson이 의심스런 행동과 언행를 본 부기장인 Jason Dowd는 기장을 조종실 밖으로 쫓아내고 항공기를 인근 Amarillo로 긴급 회항시켰다. 조종실 밖으로 쫓겨난 기장 Obson은 공황발작 상태를 보였고, 승객들이 이를 제압했다.

기장인 Obson은 비행 중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 비행기는 라스베가스로 가지 않을 것이다", "비행기가 추락해도 난 어쩔 수 없다" 등의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체포되었으나 정신병을 사유로 무죄 판정을 받았다.

2014년

1948년 설립됐던 부정기 항공사 World Airways 운항 중단

2015년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와 관련하여 유럽 항공안전청(EASA)은 비행 중 조종실에는 반드시 조종사 1명을 포함해 적어도 2명의 승무원이 체류하도록 의무화했다. 다른 조종사가 화장실 간 사이에 문을 걸어 잠그고 자살 추락으로 몰아갔기 때문이었다.[1]

2019년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저비용항공사 HK Express 인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