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이번엔 비행기 모드로 돌아왔다.

비행기 모드란 휴대전화 통신망 기능을 꺼서 통화가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흔히 비행기 이착륙 시 혹시 발생하지 모르는 안전저해 요소를 없애고자 전파를 발생 혹은 유발하는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해 왔다.

하지만 통신 기능만 소거시키면 비행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는데 이 상태가 바로 "비행기 모드"다.

대한항공은 이를 착안해 '비행기 모드'로 바꾸면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전체 5개 시리즈(캠핑, 드라이빙, 반려견, 아기, 극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18일 현재, 우선은 캠페인 런칭 영상만 공개했다.

■ 비행기 모드 캠페인 런칭 영상

■ 비행기 모드 - 캠핑

■ 비행기 모드 - 파티

■ 비행기 모드 - 반려견

■ 비행기 모드 - 극장

■ 비행기 모드 -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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