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s Legagnux, 스웨덴 사상 첫 비행 성공. 스톡홀름에서 Voisin 복엽기로 비행에 성공했다.
Blériot가 개발한 여객용 복엽 비행기 Blériot 155, 초도 비행. 단 2대만 제작되었으며, Air Union이 파리 - 런던 구간에서 운용했다.
최초의 대서양 횡단 비행선. 영국을 출발해 캐나다까지 에어쉽 HM Airship R100이 비행에 성공했다. 3,300마일을 78시간 동안 비행해 몬트리올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동일 기종 에어쉽이 3개월 후 추락해 48명 사망자를 발생한 사고를 낸다.
여객 및 화물기로 이용된 Lockheed 사의 Lockheed Model 14 Super Electra, 초도 비행. 그 해 10월 첫 상용비행을 시작했으며 총 354대 생산되었다.
Tata Air Lines, Air India로 재탄생했다.
영국 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 Vickers Viscount 항공기, 터보프롭 엔진 항공기로서는 첫 여객기가 되었다. 영국 런던 Northolt와 프랑스 파리 Le Bourget 구간에 14명의 유상 승객을 태우고 운항을 시작했다.
미공군 소속 North American B-45 Tornado, 제트 비행기로서는 첫 논스톱 태평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4인승 제트 훈련기 Morane-Saulnier MS.760 Paris, 초도 비행. 총 165대 생산되어 프랑스 해군/공군, 아르헨티나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항공우주 개발을 위한 NASA 설립 법안에 서명했다.
호주 콴타스항공이 시드니-샌프란시스코 노선에 B707 항공기를 투입했는데, 이는 태평양 노선 첫 제트 항공기 운항이었다.
공항 터미널에서 직접 항공기로 탑승 가능한 탑승교(Bridge, Jetway)가 미국 사상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설치되었다. 비를 맞지 않고도 비행기에 바로 탑승하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현재에는 거의 모든 공항이 이런 브리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러시아 투폴레프가 개발한 상용제트 비행기 Tu-134, 초도 비행. 1984년까지 852대 생산되었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이 첫 생산된 Douglas DC-10 항공기를 각각 도입했다.
일본의 아음속 전투 훈련기 Kawasaki T-4, 초도 비행. 약 200대 생산되었다.
미쯔비시 중공업이 개발한 Mitsubishi MH2000 헬리콥터, 초도 비행 성공
프랑스 국영 항공사인 '에어프랑스' 민영화 계획이 전격 발표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에어프랑스'의 과반 지분을 포기하고 민영화하기로 결정했다.
Vanguard Airlines, 운항 중단.
러시아 화물기 이륙 직후 추락, 7명 사망. 모스크바 도모데도보공항(DME, Domodedovo)을 이륙한 화물기(An-12)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 승무원 5명 등 모두 7명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