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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초 제트 여객기 MRJ, 에어쇼에서 데모 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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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보다 7년여 개발 지연되어 2020년 중반 이후에나 상용 비행 가능 예상
일본이 개발 중인 MRJ 제트 여객기가 에어쇼에서 데모 비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 측은 올 7월 영국 런던 인근에서 개최되는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 MRJ를 전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데모 비행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MRJ를 자체 시험 비행 외에 공식적인 행사에서 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MRJ 항공기는 개발이 지연되면서 2013년 상용 비행 목표가 2020년 중반 이후로 지연된 상태다.
계획보다 7년여 개발 지연되고 있는 M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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