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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No 재팬', 항공업계 손해 규모 7800억 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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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한일 갈등으로 인한 우리나라 항공업계 손해 규모 연말 1조 원 이를 수도
  • 갈등 본격화된 7월 이후 지속 일본 방문객 줄어, 기조 내년 상반기까지 전망도

지난 7월 일본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으로 일본 방문객이 급감하면서 항공업계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일본 여행 자제 등으로 인한 국내 항공사 매출 감소 규모가 7800억 원에 이른다.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8월 이후 3분기에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애초 예상했던 5400억 원 가량의 항공업계 손해가 1조 원에 이를 수도 있다.

일본 노선 비중이 컸던 저비용항공업계 손실은 더욱 커서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흑자를 기록해왔지만 올해는 1분기 이후 줄곧 적자 폭이 커지면서 누적 영업익은 121억으로 줄었으며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전체 실적이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다른 저비용항공사은 그 상황이 더욱 나빠 진에어는 국토교통부 제재가 1년 가까지 지속되면서 경쟁력을 크게 잃고 있으며 이스타항공은 자본 잠식 상태가 악화되면서 매각설이 불거지는 등 업계 상황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한일 양국이 지소미아 협정 파기라는 최악의 선택은 면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일본 여행 거부 움직임은 지속되고 있다. 7.6% 감소했던 7월 우리나라 국민의 일본 방문 규모가 8월에는 -48%, 9월 -58.1%, 10월에는 -65.5%로 그 감소 폭이 점점 커지고 있어 올 겨울은 물론 이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항공업계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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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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